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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해설강의 안듣고 교재뒤에 첨부된 해설로만 5,6단원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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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0
외신 아우터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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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ADHD라는 질환에 관심을 가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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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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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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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이미지 선생님 세젤쉬(수 12) 모든문제 다풀수있을정도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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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을 망치면? 5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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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1
받으신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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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8
모두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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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 지2 생1 > 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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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당할까봐 못 풀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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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놀고싶구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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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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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라 0
꼬마 토레스야말로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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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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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앗다 4
이 바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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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시험이 금요일이라면 목요일에서 금요일 넘어가는 날은 거의 항상 스터디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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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인가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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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일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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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자과대 8
낭만도 있는데 취업도 나름 괜찮음 지구과학 관련 학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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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은 고트다 4
과자 필요없고 얘만 있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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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독재 시설 비슷한데 40만원 더 쌈 근데 친구랑 같이 집오면서 떠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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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투데이 1
오랜만에 꽤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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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웃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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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고 적당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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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시간 속 다시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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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능아마냥 70점맞고 15등떨어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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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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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하니의 파마늘이 떠올랏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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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 들가면 됨?? 6모 이후 강의 안듣고 자료만 줍줍할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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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이 지2보다 어려운 것 같은데 내가 상대적 움직임? 잘 못해서 그런것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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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좀 아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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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대학을 갈때 난 잇올에 가서 공부를 하네~ 되뇌이면서 수능을 날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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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장점) 10
학원 같이 다니면서 친구 사귀기 가능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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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ㄷ1, 1ㄷ2, 4ㄷ4, 2ㄷ2 는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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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들 가서 놀고 옴 거기서 연애하고 그럼 1~2시간 꼴로 담배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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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이따구로 푸는데 심지어 씹씹악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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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학가기전에는 피부 훨씬 괜찮아지겠죠 돈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피부과 다니고 할 상황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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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실수썰 4
이게 어케 기억남 내신시험때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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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아이패드에 드라마 띄우고 폰으로 좀비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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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문제가 다섞여서나오는건가 어떤 유형이 어렵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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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기로만 판단하는 방법 밖에 없음? ab 경우의 수 따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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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ㅈ망했을때 기분보다 입대할때 기분이 약 5배이상 좆같았음 물론 훈련소에선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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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보 뒤로 물러서서 도망치겠습니다 그려왔던 이상에 현실미가 없으니 가까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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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국어를 향찰로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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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장에 과잠입고 14
오는 사람있던데 왜 그러는거야 기죽일라고 그러는건가 그냥 n수생이구나 화석이네 이생각밖에 안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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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11
영어 수요가 적군요 야이 메디컬들아 너무 잘해도 문제야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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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내신 ㄹㅈㄷ 실수 14
1. 영어 서술형 Diving penguin을 driving 펭귄이라고 씀 웃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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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괜찮게 푼건가요? 더 줄일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요 물리 고수님들
+올해가 불이긴 했음
솔직히 기출 풀때는 진짜 너무 쉬운데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수능 사탐 풀면서 처음으로 30분 거의 다씀
근데 저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은게
1. 동사 해보니 재밌던데 퍼거수준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2. 생윤 인원수 많고 개념 적은건 알겠는데 말장난이 좀 많이 심한 편 아닌가요
3. 생윤 25수능 불이었으면 26은 더 불이지 않을까요? 25 기출보고 더 빡세게 준비할거 같은데
1. 동사는 퍼거가 아니더라도 할수는 있음
단 퍼거들이 가볍게 맞추는 준킬러-킬러문제를
대비하려면 더 기출 수특 수완분석을 철저히 해야할거임
2. 올해가 유독 어렵게 나옴... 그래서 1컷이 41밖에 안되는거고 기출 중심으로 분석 깊이 해야함
3. 올해 사탐중에 불 아닌게 거의 없음
그나마 정법정도?
나머지 과목들은 퍼거과목이라 1컷만 보면 평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 혹시 생윤 타임어택 심한편인가요
이번꺼 풀어봤는데 일단 글자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실전가면 잘 안읽히긴 한데
개념공부를 안해서 그런걸까요
생윤은 시간이 펑펑 남는 편이죠 25는 응시 안 했지만 24때 9월부터 과탐에서 사탐으로 넘어갔었는데 현장에서 4번 풀고 만점받음요 올해껀 지금 까먹어서 다시 풀 수가 없어서 언급 불가지만유
근데 그때 생윤은 진짜 쉬웠던걸로 알아요 1컷이 50이면...
안정적인 과목인가요
그 때 생윤이 쉽긴 했는데 전 기출 문제를 처음 볼 때도 그 마더텅 맨 뒤에 있는 시험지 형태로 실모보듯이 전부 다 봤을 때+실모 봤을 때 시간이 부족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시간이 가장 빡빡해도 2번은 풀 시간은 나왔던 거 같은데
애초에 생윤이 시간이 남는 유명한 과목이라 오히려 타임어택은 사문쪽이고 생윤에서 시간이 부족한거면 그냥 특정 문제를 모르는 거라 모르는 거 끝까지 붙잡다가 끝까지 모르고 틀릴 확률이 높아요
+ 안정적이냐.. 라고 물어보면 전 생윤 첨할때 오히려 킬러파트보다 이상하게 사설에서 사랑, 동양윤리 등 비문학처럼 읽고 풀거나 쉬운 문제를 종종 틀렸었는데 기출 첨 볼 땐 거의 다 맞아서.. 이건 사설이라 조금 틀렸던 거 같고
어느정도 실력 올랐을 땐 실모 기준 1컷 이상에서 놀았던 거 같아요 못 봐야 2컷…? 국어마냥 들락날락하진 않았어요 진짜 생윤은 걍 사고를 이상하게 하거나 모르면 틀리는 거라 점수 안정권에 들면 쭈욱 가져가는 느낌 이였습니당
생윤이 시간이 남는 과목인건 처음알았네요
텍스트가 많길래 시간안에 읽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몰라서 못푸는거였군요
그럼 혹시 올해가 유독 어려웠던 이유는 뭘까요?
일단 생윤은
1. 다 읽지 않는다
-보통 몇 줄 읽고 사상가 입력하고 그 사상가의 이미 알고 있는 사상을 반영하여 문풀하는 거라 비문학처럼 다 읽고 정보 쌓아가며 푸는 그런 형태가 아닙니다 꼭꼭 씹어 읽어야하는 곳은 딱 선지 끝.
선지 다 봐도 모르겠어? 그 때 한 번 제시문 꼼꼼히 읽어보는 정도
2. 암기과목은 타임어택 널널하다
-타 사탐을 해본 건 아니지만 세계사 지리 같은 과목도 시간 널널한 거로 압니다
(일단 이지영이 2분46초만에 푼 건 난이도 뿐 아니라 생윤이였기에 가능했죠)
생윤이 어렵게 내는 요소는 보통 이러합니다
1. 표현이 어색하거나 낯선 경우
-보통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합니다 이러면 헷갈리고 이상한 사고로 틀게 되고 그러면서 시간은 잡히고 별표치고 마지막에 풀어도 그냥 끝까지 고민하다 틀리는 거죠 많은 표현을 보고 이게 똑같은 소리임을 알고 공부하면서 사고를 확립해야해요 사실 이게 전부입니다 사설 풀 때 보통 이래서 사설틱 사설틱 얘기하죠,,
2. 지엽적일 경우 (+사설틱을 배제한 경우)
-알고 있는 정보, 개념으로 안 뚫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런 경우 제시문에 숨겨놔서 찾을 수 있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 근데 보통 공부 할 때 동양윤리 같은 거 어렵게 내면 사설틱하다며 잘 안 보고 맨날 시불 자연 정의 원조 같은 킬러파트만 보고 빵꾸 뚫리고 이러면 틀리는 거죠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니 이해가 되네요...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