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99명 압송"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435520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60217
"우리 계엄군은 미군과 공동작전"
'미군 정보 소식통', '미군 소식통', '한·미 공동작전', 'DIA', '미국 정부'
->'주한미군' 이라고 언급한 적 없죠?
16일 미군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당일 우리 계엄군은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거연수원을 급습해 중국 국적자 99명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검거된 이들을 미군 측에 인계했다.
미군 소식통은 “체포된 중국인 간첩들(Chinese spies)은 모두 99명이며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됐다”고 본지에 확인했다.
이들은 미군의 심문 과정에서 선거 개입 혐의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미 공동작전에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보 소식통도 트럼프 당선인 취임 즉시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구체적 제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2547
'주한미군', '군 소식통', "주일미군 측에서도"
군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주일미군 측에서도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군은 오늘(2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주한미군에 대한 묘사가 언급된 한국 언론 기사의 주장은 전적으로 거짓"이라면서 "국민의 신뢰를 해칠 수 있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책임 있는 보도와 사실 확인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공식입장 있는지 볼까요?
https://www.usfk.mil/Media/Press-Products/Press-Releases/
https://www.usfj.mil/Media/Press-Releases/
없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론 확실한거 아니고 ㅇㅇ 본인이 여유가되면이요
-
그러니까 알 수 없는 소식통에 따르면 팜하니님이 친구 뒷담을 하다가 유튜브에 박제...
-
팔로우 박아라 3
맞팔은 안해준다
-
내일봐요오
-
대체 왜 마지막으로 기억했을 땐 30명 이하였는데
-
안녕하세요호잇저는저능부엉이티비에저능부엉이입니다 어디감? 반수한다고 하지 않앗나
-
없었으면 학교생활 힘들어서 못버티고 그냥 독서실로 가던가 했을듯
-
덕분에 오르비 안들어가고 수학공부하러감
-
물론 퍙소애 쓴 글 냐용따라 다르겠지만
-
오늘낮에 강의실에서 졸다가 꿈에서 왼쪽에 옯붕이 앉혀두고(?) 같이 강의듣는중에...
-
벌써 거의 도착이란말이지 으흐흐
-
학원 쌤이 어삼쉬사 사래서 둘 즁에 머할까 단기간에 하는거라 둘 다는 모담
-
애니메이션 있는 거랑 구성 개좋은데 원래는 강e분이나 엄선경 할라했는데 이건 못참겠슴
-
망치들고 찾아감
-
설수의씨너무바빠서 요즘 나랑 안 놀아줘
-
하늬대가고싶노 3
노
-
제목이 상당히 긴데..분량이 많지는 않아요. 아직 미완인 부분 제외하고 35쪽정도...
-
팔로우 받습니다 3
맞팔은 안해드립니다
걍 지능적안티아님?
사실인지 거짓인지 아직 구분 못하는건 맞는데 주한미군 트위터에 입장 올라왔어요
공식 트위터
공식 사이트 냅두고 SNS로 입장내는게 수상하던데요? SNS가 공식사이트보다 해킹에 더 취약할텐데
?? 와 이정도면 병이다...
트럼프도 sns로 입장표명자주해요
아..
해킹으로 거짓을 올렸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스카이데일리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더 기달려 보시지요 진짜면 결론이 나겠지요
수고하십쇼
애초에 주한미군은 계엄령에 관여 자체를 안했고, 스카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협력한건 DIA와 주일미군입니다. 저 트위터는 JTBC 등이 주한미군이 가짜뉴스라 주장했다고 보도한 것을 반박한 내용입니다.
?
주일미군도 DIA도 아니라네요
기밀이라 엠바고가 걸려있어서 주일미군과 DIA측에서 지금은 정보 공유를 안하고 있는 것 같네요. 분명 '우리는 모른다'는 식으로 블러핑한 것을 트위터를 관리하는 말단 직원이 저런 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주일미군과 DIA의 공식 발표를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