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앞을 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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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마렵다
아 개어지러움 심장 개빨리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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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ㅠㅠ 개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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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없을듯 참고로 작년 356791011 만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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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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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응…. 경제적으로는 자유주의를 사회문화적으로는 리버럴을 선호하는 편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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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이 엉덩이네 10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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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면접준비 밤 새가면서 한게 엊그제같고 12월부터 쉰것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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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마렵다 아 개어지러움 심장 개빨리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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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부터 팔로우 해야겠다 글 제목만 봐도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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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이면 연애 쉽다매 16
나를 속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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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진행상황 14
일단 출제는 다 하였고, 오류는 하나 빼고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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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생각하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고3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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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까지한 옯붕씨의 성적은 기껏해야 2등급, 꽤 높은 확률로 의대 진학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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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에선 소수 둘째까지 밖에 안 뜨는데 예를들어 점수가 655.1782인 사람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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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얼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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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8
내일 대학가야 되서 일찍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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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버거만 먹다가 다 나가서 슈슈버거 먹고 있는데 13
엄청 맛있어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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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번 안해본 사람을 좋아하는거면 이유가 무조건 외모임?? 16
경험자든 뭐든 의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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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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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게 맞겟조?.. 막차라도 기대해도 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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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굿밤 9
ㅂ.ㅂ
하 님 말 듣고 쓸걸 아 아 아 인생 와 하
그래도 고대 되잖아요 사실 그정도 점수 남기고 쓰는건 어쩔 수 없는듯.. 어문이나 사범으로 내린것도 아니고 나름 사과대니깐 복전하든 전과하든 잘될거에용
아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음뇨 반수가 맞는 거 같은데 수능을 또 보는 게 너무 엿같네요 기분이
국어는 떡락 위험 배제 못 하고 사탐 만점 또 나올거란 보장도 없는데 하
그냥 4년동안 원하던 대학의 괜찮은 과에 합격하게 생겼는데 머리나 쥐어뜯고 있는 저 자신이 너무 싫음 내가 공부에 그렇게 집착하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합격각 잡혔다고 눈물 흘리고 난리났을건데 상경계 놓쳤다고 울고 자빠졌네
이런 건 일기장에나 써야 하는데 죄송해용 너무 찡찡대는 거 같긴 한데 아 멘탈이 안 잡힘요 지금
ㄱㅊ 원래 커뮤가 징징대라고 있는곳이져
아쉬운건 백번 이해하지만 그냥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함.. 고대같은 경우는 전과나 이중전공 제도도 잘 되어있다는걸로 알고 제 주변에서도 처음엔 맘에 안드는과라고 싫어했다가도 잘 다니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냥 대학 다니면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대학생활을 하든 반수를 하든 님은 잘하실거임
그쵸 일단 대학 다니면서 생각해야겟슴뇨 지금 거의 2주째 고민중인데 답 안 나오는 거 보면 지금 고민해봤자 무의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