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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물어보면 솔직히 아는 사람 별로 없을 거 같아요 차라리 직장인.. 커뮤니티 같은 데에다 여쭤보심이 좋을듯?
아마 자신의 뇌피셜이 난사할거라
전전을 너무 ㅈ으로 보는데 전공 진입할때 자신이 쌩이과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현타느끼고 전과하거나 자퇴하고싶다 이런 생각이나 과연 이 길이 맞을까? 라는 고민을 하곤 하는데 전전 원전공만으로 빡센데 복전하는 사람은 얼마나 더힘들겠음. 전전 원전공하는 애들이 그래도 학점 더 잘 받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표면적으로 원전공이 나아보이기도하는거고 본인이 24/7 공부만해서 대학 인생 갈아넣고 원전공하는애들만큼 비슷하거나 더 높게 받으면 상관없음..회사 입장에선 복전했는데 학점도 애매하면 전공 전문성만 떨어뜨리는거니까 당연히 원전공을 선호하고
당장 중견부터 대기업까지 채용공고나 반도체 직무 싹다 보시면 복전안해도 된다는것을 알게됨.
학교급간이 취업에 있어서는 차이 안나요 취업이 목표시면 그냥 원전공 가시고 취업 상관없이 대학을 잘 가고 싶으시면 낮공 가세요 그리고 전전 복전은 솔직히 불가능.. 그냥 전과하세요 그리고 전전 복전이 확고하면 화학말고 물리학과 가세요 화학은 전전에서 1도 안씀
성대는 전과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