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가 혼돈이라고? 한국을 보라' 농담했다"
2025-01-19 23:30:59 원문 2025-01-19 20:09 조회수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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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BS, 마러라고 상황 정통한 인사들 인터뷰 토대로 보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농담으로 "모두가 나를 '혼돈'(상황)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을 보라"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CBS 방송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작년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한 후 2기 출범을 준비하며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있었던 수주 간 상황에 정통한 인사 10여명과 인터뷰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CBS는 트럼프 당선인은 "만약 그들이 그를 탄핵하기를 멈춘다면" 윤 대통령을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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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농담으로 "모두가 나를 '혼돈'(상황)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을 보라"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BS는 트럼프 당선인은 "만약 그들이 그를 탄핵하기를 멈춘다면" 윤 대통령을 만날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농담 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발언이 나온 구체적 시점은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 트럼프와 미군이 개입해서 윤석열 각하를 구해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