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 부러워하는 애들은 금수저들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413146
나도 나름 부유하게 자랐다고 생각해서 부모님한테 고마운데
아무래도 동네가 대치동이라 그런지 넘사벽 부자들이 많음
주변 금수저 몇명 보면 중학교때부터 담배피러다니고 술마시러다니고 요즘도 피시방에 강남역 다니고 공부도 안하는데 아무 걱정도 없음
근데 진짜 기업인 자식들은 열심히 하긴 하더라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각할수록 인생이 묘하게 비슷한거같음 (물론 전 엄마가 없진 않습니다)
-
표지보니까 공부할 맛 나네
-
고민 2
약사의 혼잣말을 볼까 무직전생을 볼까
-
무대 1
뜨뜻한 즐거움의 무대에서 사고 팔리는 것은 영혼들 하나하나 밝-은 뿌듯함의 무대에서...
-
안녕하세요? 2
안녕하세요?
-
20초반이면 보통 취직도 안할 나인데 돈을 어케 모음 물려받아야 가능하다아니냐
-
같은 집 같은 방에서 같이 자고 깨며
-
고전시가, 단어뜻, 개념강좌 문학 독서, 마음가짐? 일케 한 5개정도 강좌가...
-
일단 시켜놨기는 한데
-
닭이 온기를 얻고 깨어나면 어떡함? 목이 없지만 강한 열로 인해 완벽한 지혈이...
-
우예기다리농..
-
메디컬 싫어하는 서울대 일반과인 것 같음
-
옯평 너무 높네 0
-
쮀 드가자~ 0
앙스앙스!
-
부모님 노후 준비 안되어있고 빚 있음(1개) 인데 C주는거보ㅕ면 걍 개후한듯 대출은...
-
나름 성대반수생인데 크흠...
-
육각덕 테스트 10
-
상관없다네..? 나중에 해봐야지
-
아이패드 에어 불편함? 11
친구가 좀 렉 걸리는 느낌이라는데 ㅇㄱㅈㅉㅇㅇ? 에어13고민중이였는데
-
오늘의 초딩겜 0
전기를 쓰기 시작
-
학생이라 직업이 나락이군요 학력은 약대지만 설카포로 뻥친건 비밀。
-
보고 싶던 애니메이션 DVD나 블루레이를 시간 때우기용으로 볼 수 있다는 게...
-
안되겠다 치킨집 연다 35
상호명은 오르비치킨으로 오르비 본사 맞은편 건물 1층에 여는데 알바는 고닉 몇 명...
-
그냥 버스기사가 승객들 대가리 다 후려친다음에 강제로 버스로 끌고가서 운전함
-
확통사탐 12111뜨면 22
어디가나요 설대 ㄱㄴ? 설대 젤 낮과가 컷이 어느정도임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육각덕 테스트 ㅇㅈ 20
-
본인은 군수중인 수포자 확통임 3년전에 고3일때 수학학원 다니다가 던지긴 했는데...
-
세종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세종대 25][맛집]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세종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세종대생, 세종대...
-
연대 상경계열 따로 뽑는거 교수님의 깊은 뜻이 느껴진다 5
경제+통계 복전 대학원을 위한 황금 조합 왜 아는지는 묻지 마세요
-
키가 2cm라서 7
165cm 이하 넣긴 햇는데 이게 맞냐..?
-
알바야 치킨튀겨라
-
“벌통에 여왕벌이 없잖아!”…양봉업자 살해한 70대 검거 2
여왕벌이 없는 벌통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양봉업자를 살해하고 유기한 70대가 경찰에...
-
창업비용이랑 치킨집운영이 조스로보이냐
-
231122 수식풀이 17
의외로 그래프논리보다 수식논리가 훨씬 간?결한 문제 시험지 위에 굳이 안적어도 되는...
-
엄마와 아빠의 대학에 나는 약대생으로 들어갈래요 다 뒤졌어요 내년 설날 부모님...
-
궁금해용
-
먼가 취미가 있는게 좋을거같은데 일단 헬스하느라 다른건 생각을 못해봤음..
-
눈 따위 맞으면서 가기
-
아. 5
시발…
-
저도 현생이 있고 현업이 있으니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면서 대응하기 어려운게...
-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공돌이는 ai딸깍으로 대체되고 치킨집 차리고 문돌이는 관리직한다는거임
-
나랑 맞지 않음
-
신입생 0
대학 신입생인데 오티나 새터같은건 어떻게 참여하나요 그리고 과잠같은건 어떻게 언제...
-
신입생 0
대학 신입생인데 오티나 새터같은건 어떻게 참여하나요 그리고 과잠같은건 어떻게 언제 사나요
-
육각덕 2
긁네...
-
ㅜㅜㅜㅜ
-
현재 시발점 수1,2 다시 복습겸 돌려보고 있고요 강의 듣기 전에 예습으로 한번...
전 님도부러워용
ㄱㅁㅊㄷ
여기 뜨고 대치동 가는 꿈인데....
성인되고 부모님이 BMW 신차 뽑아주는거 보고 걍 해탈함. 이제 부럽지도 않음..
대치동부터 기만임
나도 부유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진짜 금수저들은 걍 레벨이 다르다고 느낌요.. 전 공부안하면 망해요..
기업인자녀들은 왜 열심히 하나요?
기업을 이어야하니까용..
그렇게 사는거죠
저도20대에 부모님이 포르쉐사주시고 솔직히 돈벌걱정은없는데, 진짜 부자들 몇명알게되고 겸손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