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평가원의 손을 놓지 않으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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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N수로서 몇 수까지만 하고 손을 놓아라 마라 같은 근본적으로 도움 안될 것 같은 얘긴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꼭 하고 싶은 말은
멘탈관리를 경시하지 말아주세요
4등급, 5등급 짜리 성적은 3월 더프를 기점으로 2개월 만에 올렸지만
24 수능 이후 제가 스스로 찍은 낙인은 4등급이 1등급이 되고, 5등급이 3등급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더군요
지금 제가 버티고 있는 원서 영역이야 이미 등수가 다 정해져 있고 대학이 눈치껏 공개만 하면 되는 거라지만
여러분 미래 성적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니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오를 성적도 안 오르고
될 일도 안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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