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풀면서 제 안의 자아한테 물어보는건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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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과학 지문에서 물탱크에 실험을 한다고 하면
저는 제 안의 자아한테 물탱크 준비해라고 하고 실험해봐라고 말을 걺
그리고 막 유튜브영상을 내 안에서 만듦. 지문 내용이 영상 내용인데 편집까지 다 되어있음.
나만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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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떨까요.. 점점 고이다 못해 썩는느낌
이거랑 비슷한건가
글 써놓고 보니까 좀 기괴한 행위인듯..
오우 옯쀳삐?
옯옯
그게 예시 만들고 이미지하는거 아닌가
근데 전 막 이상한 행위를 함....예를 들어 경제 지문이면 막 하얀 자막에 슈카 같은 사람이 나와서 설명해주고 저는 그 영상을 보는 느낌임
국어 잘하는 사람 보면 그런경우 좀 있는듯. 저같은 경우는 딴건 다 안되는데 과학지문만 보면 고등학교때 물리쌤이 잘보라면서 튀어나옴ㅋㅋㅋ
미췬거 같어요
Kurzgesagt 영상 한 편 뚝닥
??? : 아니 우유탱크 말고 물탱크라고 알고리즘 미친놈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당신이 더..
님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