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시]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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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를 바라봄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토록 빛나서 누구라도 쳐다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대를 응시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 또한 나를 바라봄에서는
우연이라는 이름으로만 설명이 되기에
검디 검은 그 구슬이 부딪혀
찌르르, 내 가슴에 울려댈 때면
그저 우연이어도 , 어쩌면 우연이기에
그 순간엔,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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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ㅠㅠ
캬....갬성어떤가요 흐흐
즉석시 어때요
오...전 실제 있는 시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잘 쓰시네
시 공부하다보면 시인이 더ㅣ고 싶어짐 ㅋㅋㅋㅋ

직접 지으신 거였나요?? 미쳤다..ㅋㅋㅋㅋ 쑥쓰헙네요

와...흐흐... 사랑을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