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1 1학기 중간 끝나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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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원히 서울대에 갈 수 없고
가족들은 그런 나에 실망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마음에 박혀버리긴함
아무리 첫시험이고 어려웠다지만 수학 40점인가를 받았으니
그리고 이듬해 23학년도 입시부터 서울대 정시에 내신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그 생각은 현실이 돼버렸고
나를 점점 더 은근히 무시하는 학교쌤들을 보면서 수시를 단념했지만 안 그런척 하고 내신공부 끝까지 함
정시파이터를 하겠단 것도 아니고 지금 모의고사 성적히 훨씬 더 좋으니 수시를 놓지 않으며 정시도 각오할 것이다 정도로만 말한거였는데 바로 공격을 하시길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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