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앙 1
난왜사족이사족인줄모를까
-
이신혁t 수업 처음들어보는데 다들 복습이랑 숙제는 어떻게 하시나요? 피램군수뉴런범준스블과외3모
-
낼 시범수업 8
솔직히 자신 있음
-
73점... 겨우 3걸침 왜케 빡쎄ㅜㅜ
-
흠.. 8
ㅇㅇㅇ
-
미미미누가 5수했다는거 이제 알았는데 아니 의대도아니고 정경과면 문과아닌가 5수를...
-
밭 정리하러 옴 오늘은 쑥 캤음
-
현역이고 이번 3모 공통 다 맞았습니다 드릴5 정답률 70% 넘게 유지하는데 지인선...
-
편의점에 삼김이 없어 두번째 간 편의점엔 딱 하나 남아있고
-
팔굽혀펴기 최대 2개 영어 5점 모솔인 나는 대체 뭐지
-
해설이 문제인데 법전협 해설서 복붙하면 안되잖음 그거 기반으로 내가 새로 써야하는데...
-
손으로 손치고 푸니까 푸는 시간은 60분대에서 80분대로 늘었는데 사설100 나오는...
-
쌩노베 과외는 처음이라 조언 구해요 개때잡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하고 수학 3등급...
-
야구장이나 가볼까 16
읏차
-
고민
-
대학교가서 친해진 이쁜 후배가 있습니다. 여사친이 됬는데 어쩌다 유튜브에서 남녀사이...
-
집밥 먹구 학원 집 학원만 반복했던 11월 2월,3월 아르바이트랑 과외 안 했으면...
-
대학교 과별로 같은 고등학교 재학생 1명만 뽑나요? 1
대학교 과별로 같은 고등학교 재학생 1명만 뽑나요?
-
30전에 결혼하고 싶음 14
근데 졸업만 해도 28살임 가진거 없이 진짜 대학 졸업만 한 사회초년생이랑 결혼을...
-
알텍 왔다 0
개념 정립하러 갈게요
-
ㅅㅂ 재종 못갈듯 ㅈ간네 있는돈으로 코인이 답임
-
여자만 그런줄 알았더니
-
벤조디아제핀 투여
-
유료로 해두니까 확실히 낫네 무경력일 땐 무료로 하고 다녔는데
-
읽어보니까 과1사1쳐도 상관없고 최저맞출때만 과탐 들어가야하는걸로 이해했는데...
-
푸앙으로 해놔서 안잡히는건가
-
개인적으로 GPT가 서술형, 논리형 시험에는 어떨까 궁금했는데...7점 아직...
-
칸예 1
내한 또 온다네 07은 죽는다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
치한약수도 같이떨어지려나
-
김재훈쌤 들으면서 난 이렇게이렇게 가르쳐야지 다 생각해뒀는데...
-
오 때론 난 망가져 갈지도 모르지 허나 젊음엔 그건중요한게 아니야 0
모든걸 느끼고 싶어한 나잖아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사는거니깐
-
국어 학원에서 수업 하기 => 독서 문학 2시간 씩 영어 1등급 학생 과외 미적...
-
독서는 피램하고 문학은 강민철쌤 듣고 있습니다 김승리쌤 KBS가 애니메이션도 있고...
-
뇌절 안오고 풀었다는데 난 보고 잉?? 해서 3의배수 단위로 나열해서 찾음 얜...
-
[속보] 미얀마강진 사망자 700명으로 급증…"1만명 이상 사망 확률 71%" 1
미얀마를 강타한 규모 7.7 강진 다음날인 29일(이하 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약...
-
생명은 개념도 안돌렸고 지구는 내신때 좀 해서 개념 기출 어느정도 된 상태입니다....
-
오 8점이다 9
생각보다는 잘 나왔네
-
엉뚱한 대답하는.. 알바면접볼때 ‘‘전 학원에서 일은 안힘들었어요?’’ ‘‘다른...
-
1.국어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는데 피램 생각의 발단 생각중입니다 이거 괜찮나요?...
-
미적 1시간 4만원 드가자
-
중간에 자버려서 개늦을거같은데(1시간반쯤…하.. ㅜㅜㅜ) 그래도 들으려고하는데 가면...
-
출튀아직 안해봄 2
곧 해봐야지
-
나만 저능아였어 ㅋㅋㅋㅋ
-
쌤 만나면 쌤이 넌 대체 언제까지 보는거냐 물을지도
-
진짜 저는 요지를 저렇게 파악했는데…걍 수능 열심히 봐야겟당..ㅠ
-
사진 두장 필요하다는데 여권 사진이여야하나요..??
난 사실 아직도
교대랑 ~교육과 차이를 머름
교대 글케 사기임?
초딩이냐 중,고딩이냐 차이
오호
https://m.ajunews.com/view/20220406163056285
정보추
~교육과 통칭 사범대는 고등학교 교사고 교대는 초/중학교 교사로 가는걸로 아는데 정확히는 모르겟네
호음...
ㄴㄴ사범대는 중등교사 되는거라 중고교임
나도 이렇게 앎
교대는 초등교육과만 있는 거고 (사실상 단과대학)
나머지 OO교육과 붙은 건 거의 중등 교사 양성 (중학교/교등학교)
교대입결 한 23부터 개박살난거 같은데
그전엔 이정도는 아녓음
현 상황 기준임
그때 경인교대 진짜 말도 안되게 작살낫는데 보면서 좀 놀랏음
ㄹㅇ 이게 말이 되나 싶은 수준
교대저점매수
근데 앞으로 더떨어지는
젠장저점이아니었어
그러긴 힘들 듯
요즘 교사 선호도가 너무 떨어진거같긴함
아무리 출산율이 적어도 이 정도 입결까지 내려갈 일인가 싶음
출산율 떨어진영향도 있지만 교권 떨어지고 이런저런 사고 터져서 피하는 경향도 있는듯요

교대 나온다고 되는게 아니라임용시험 불합격하면 아쉬워지는 거도 있고
합격한다고 바로 교사되는게 아니라
적체가 너무 심해서 몇년 대기해야지 발령받을 수 있어서…
그래도 낮은게 맞는거 같기는 해요
아님 말구
몇년은 아님
거의 바로감
교대 입결이유중 하나가 면접 반영비가 있습니다
실질 반영비 따져보면 꽤 높아서 설교나 청주 이런덴 괴벨스면 뒤집기로 막드감
그러하다 해도 너무 갑작스레 꺾인 게 신기합니다
교사가 오 선생님에서 음 교사구나 정도로 갔고
급여가 물가상승대비 오르지 않아서도 있습니다....
좋은 직업인데..
교대 인원 타노스 하면 입결 바로 떡상할듯
이건 ㅇㅈㅋㅋ
Sky문과 나와서 9급은 별로 없음..
내가 s임
그리고 스터디는 존재함
서성한 라인 문과인데 여자면 몰라도 남자는 9급 거의 안하는분위기임
그건 맞는 듯
ㅋㅋㅋㅋ 서성한따리였구나 ㅋㅋㅋㅋ
ㅂㅅ
뭔 9급을 스터디를 함
하던데?
그냥 그걸 핑계로 놀고 싶은 걸지도 모르지만 있는 걸 봄 ㅇㅇ
전한길 피셜 인강 듣고 하라는것만 하면 되는데 14급 15급 공무원이 될 놈들임
그건 맞음ㅋㅋ
제가 입결 나락가기 전년도에 들어갔는데
이건 뭐 스캠코인도 아니고 2년만에 개박살나 지잡대소리 들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교원수급정책이 망한건 아니라 27년도졸업생까진 평균 경쟁률 2-3:1로 설세광 빼곤 갈만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기성세대 교사들이 싸놓은 똥 때문에 교권이 옆집 똥개만도 못하게 추락+ 학부모들이 어렸을때 쳐맞은 기억에 대한 막연한 적대심으로... 저도 특수학교에서 2년 근무하며 수업도 해보고, 교사가 하는 일은 거의 다해봤는데
일반학생을 다룬다 쳐도 사회복지사보다 힘든일이 특히 초등교사가 아닐까 합니다
수업준비보다 행정업무가 더 많고, 학부모 응대까지 해가며 비위 맞춰야하고, 꼭 있는 진상 학부모들때문에 속은 썩어가고
그래도 주위에선 방학 2달 통으로 쉰다니 4시반 이후로 일을 하나도 안한다니 개꿀빤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지껄이죠
비꼬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한 건데 교대생들이 주장하는 말들은 왜 하나같이 다 다른가요? 어떤 교대생1은 교사 힘들다 해도 여전히 면직률 1위 직업이고 개꿀 맞다고 하는데 어떤 교대생2는 사회복지사보다 힘든 게 초등교사라고 하니 뭐가 진실인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 느낀 초등교사는 우리한테 수행평가지 활동지 던져주고 어딘가 사라지고 알고보니 도서실에서 사서쌤이랑 수다 떨고 있고 개학만 하면 하나같이 방학 때 어디 여행을 다녀왔는지 자랑하는 거랑 조퇴도 엄청 자주하고 제 혈육이 초등학생 때 부당하게 체벌을 당해서 고막까지 찢어졌지만 그 교사는 해임당하지도 않고 여전히 어딘가에서 교사를 하고있던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범대생이 현장에 며칠 나갈까요?
4년 공부하고 꼴랑 4주입니다
그 4주중에 수업실연을 몇번 할까요? 3번 입니다
4년동안 대학다니면서 현장감 느낄 기회가 딱 3번입니다
교대는 좀 더 나은 편이죠
보통 실습을 3번정도 나가니 4년동안 총 9주정도 학교 맛은 보고오죠
이 과정이 끝나면 기나긴 고시생활 끝에 바로 현장투입입니다
전 특수학교에서 2년간 교사일을 하다와서 비교적 교대생들보다 더 현장을 알고 사태를 안다 생각합니다 물론 친구중에 아직 정교사는 없지만 기간제일 하는 애들도 몇 있고요
제 친구의 지인이 서이초에서 자살한 교사분이기도 하고요
어딜가든 좆같은 쓰레기만도 못한 교사들은 많습니다 예전 기성세대들 시절엔 훨씬 많았구요
그 교사들이 전교조 운운하며 교권 나락시키고 지금은 편하게 교장교감달며 현 교사들 방관하고 있죠
방학은 초등의 경우 학교를 안나가는 기간은 물론 한달이상 되지만 온라인으로 연수 들을게 꽤 많아 실질적으로 온전히 쉬는게 2주반정도 됩니다. 그때야 뭐 돈 있는 애들은 해외를 가든 우주여행을 가든 하겠죠
여교사의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좀 있는집 자제분들은 몇년 띵가띵가 하다 취집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분들이야 미분님이 말씀하신 케이스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할머니 교사한테 자로 손톱맞다 손톱 박살나봤고 고등학교때 담임한테 주먹이랑 발로 개처럼 맞아도봤고
그런 폭력교사는 되지 말고 겉돌고 형편이 안좋은 아이들을 살포시 감싸주는 교사가 되고 싶어서 7등급에서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교대 어떻게든 탈출해보려고 또 수능치고 있습니다 일단 올해 자퇴는 할예정입니다
님 멋있습니다 꼭 훌륭한 교사가 되시길 바래요
동라인 문과 갈빠엔 교대
배우는건 없고 인생 날로 먹는 대학이라 지금의 대우도 과분하다 생각함
sky 문과 나와서 9급 공무원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공무원 인기 폭삭 망해서 건동홍 에서도 "9급은 좀.." 하는 시대인대요.
김숙영님,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2008년부터 오르비에서 활동하시며 16년동안 한의대 까는 글을 올리셨는데 올해는 왜 한의대 관련 글을 안올리시고 갑자기 공무원 쪽으로 글 주제를 바꾸신 건지 궁금합니다. 김숙영님의 한의대 글이 그립습니다. 돌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