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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붙고 잠이 오냐" 대학 캠퍼스에서 새벽 행패 부린 남학생들 20
[서울=뉴시스]노지원 인턴 기자 = 야심한 시각 여러 명의 남학생이 다른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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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4등급 나오고 2월부터 삼수 결정되어서 공부 했어요! 3모 78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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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늦게 시작해서 이제 올오카 다 끝나가는데 매월승리 1-3호 드랍하고 4호부터 합류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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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만큼 가성비 과목 없습니다 사탐런을 한다면 쌍사로 합시다!! 모두 쌍사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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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도 아들에 200만원 송금"…부모 울리는 '캠퍼스플레이션' 3
━ 살림살이 갈수록 팍팍 대학생 아들을 둔 자영업자 박모씨는 아들이 거주하는 원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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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한달 째 동사 개념 끝내고 수특 3모 너무 잘 풀어서 바로 수능 풀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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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7
등이랑 복근 개아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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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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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랑하려는게 아닌 객관적 평가를 원합니다 과장 1도 없고 윤사 생윤 공부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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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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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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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스펙 구경 좀 해볼까 어? 시발 눈에 보이 는건 온통 1등급 이럴순 없어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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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네 3
팔로잉이 130인데 알림 리젠이 ㅋㅋ 잡답태그 끈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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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생존자 1인이 된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울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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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4문제 틀려왔는데 그중에 두문제가 9 10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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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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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제의 절반이 차분하게 풀면 자력으로 풀리는 문제...네요......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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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뒤 통역! 0
으랏찻차! 나는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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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고 있는 화1 배에 탑승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배를 빠져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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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영 쉬언찮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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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은 제발 4
메가풀서비스 이런걸로 하지말고 나중에 성적표 나오면 그때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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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는 임정환선생님 림잇 돌리고있고 생윤은 마더텅 2번 돌렸는데 현돌을 사보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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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렌노 유미야~ 0
빠밤빠바밤빠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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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합반응도 그렇고 3모 RAAS인가? 그 혈압조절하는 것도 그렇고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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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3
진짜 죽겟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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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70점이라 메가 기준3뜨고 ebs기준 2뜨는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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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능하고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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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레츠고 0
현역인데 지금 생윤, 생명 선택하고 하고 있습니다. 생명 유기 하려고하는데 사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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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는 술마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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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실수t에 대해 이거 성립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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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진짜 안맞는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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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총평 뜸 1
고3현역인데 제가 국어 영어 둘다 푼 문제는 다 맞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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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6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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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6월 학평 대결에 참여할 08년생 분들을 구합니다 15
안녕하세요, 중의적 표현입니다. 지난 3월 학력평가에서 강해린08님과의 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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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전까지 다 나갈 수 있을까요 미적 빼고 수학1 수학2만요ㅏ… 지금 3등급인데… 낮은 3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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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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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류법 1. (A가 거짓->모순)->(A가 증명있음) 1의 대우명제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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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선지 생윤쌤이 불교도 맞다는데 죽음이 인간이 지은 현생의 업에 따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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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고2때 배웠던 지수함수, 로그함수 개형이고 특수한 케이스이지만 실제로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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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풀려그랫는데 피뎊이 업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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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이게 웃김. 무슨 자기들이 전 직업중에 제일 탄압받고 희생당하는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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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사는 우리종족은 초광속 이동을 발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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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후기 0
남들보다 공부 늦게 시작한거.. 알고있다 겨울방학 3달 공부해놓고 너무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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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잤다 1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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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B 수1부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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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정시러 현역 3모 18121 수학에 올인하고싶은데 그럼 딴거 다 떨어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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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248명, 일반병 전환하려 직무 교육 거부? 7
정부, 집단 거부할 경우에 대비 온라인으로 교육 대체하기로 정부가 이달 입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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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후기 6
문학 보기 문제들은 다 맛있는데 인문/생명은 조금 맛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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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25년 3월 고3 학평 국어 독서 인문·예술 지문 복습시 참조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어제...
열심히 안하면요
님 수능현장에서 본문제
기출문제로 다시 풀게될거에요 ㅇㅇ
왜냐면 지금 제가 그럼 ㅅㅂ
섹스
벌써 나태해진건 좀 오바긴한데
열심히안하면 나처럼됨
넌 나가라 ㅋㅋ
안해야겟다
님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거 좋은 말인데 뭐라도 잡고 뭐라도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음.
마음가짐은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지만 그릇을 채울 수 있는건 오로지 실천임.
선언에서 그치고 대학가는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것에서 그치면 결국 아무것도 안 남음.
고3이고 현역이니 주변에서 응원하는 소리 듣지
재수하면 절대 그 누구도 응원 안해줌.
오직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삶이 펼쳐진 상황에서 폰이나 하고 있는 건 자신의 가치를 키우지 못하는 것임.
그걸 깨닫는 순간이 현역이었으면 했었음.
님은 지금이라도 망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셈.
지금 한국 경제 정치 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대학에서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시간이 아까운 와중에 그 대학도 못가고 공부나 하는 N수생으로 사는 것을
N수생 폄하가 아니라 N수생 현실임. 정시파이터 각오 했으면 제대로 하시길
고2 겨울방학이 수험생활 통틀어서 가장 열심히 해야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합니다. 그냥 힘들어도 참고 하시길 제발
지금 당장 공부하는게 힘들까요? 아니면 수능끝나고 3달동안 할거도 없는데 수능도 망해서 한심한 자신과 재수를 결심하며 암울한 미래를 3달동안 후회하면서 우울하게 보내는게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