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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평가원의 미친듯한 디테일과 설계를 그 누구도 못 따라감 근데 수학은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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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시험지로 2
재수생인데 인근 학교 가서 받아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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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6일 오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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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송도에서 수업 끝나고 8시에 선배랑 밥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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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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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커뮤니티라 가능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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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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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남해안 비…전국 매우 건조하고 바람 강해 2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적으로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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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누워있다 10
아무것도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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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필수응시로 바꾸는게 더 좋을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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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은 누렁이인데 맛은 ㅆㅅㅌㅊ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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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가스터디에서 오후6시에 치킨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하던데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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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바리로 떠들고 농담 따먹기하다 마시는 게 낫지 슈바 그걸 왜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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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럼 B4로 뽑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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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 대학에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기가 좀 그래서 오르비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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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모네요 4
오랜만에 글 쓰는데 현역들 모두 3모 화이팅 하시고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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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기분 겁나게 째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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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밀기 힘들다 0
선택해서 한번에 지울수있는 기능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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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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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하는 괴물들이지.. 걸리는 시간 더 줄이는게 진짜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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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한완기로 가면 되나요 공통은 바로 한완기 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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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적인 갤러리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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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풀어보고 1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 내리고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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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선배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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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63분 100, 67분 100 되게 편안하고 풀기좋은 실모..?? 인듯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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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끝나고 다같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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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매일 주간지를 푸는데 오늘은 한지문에 두문제이상 틀렸다 하면 속샇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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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의 발생 원리와 금속 분석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1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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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세워보기 7
국어 문학 독서 문법 화작 마킹 순으로 30 30 5 10 5 분 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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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언제 한번 고대보다 원서문을 빨리닫아버린 게 계기가 된 느낌도 있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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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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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을 슬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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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습니다 사탐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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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깔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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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빡대가리 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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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ㅈㅍㅎ 제가 꼭 이기겠습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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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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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모구나 0
벌써시간이이렇게됐다고??? 난 아직도 말하는 감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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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시에 인낫지만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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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사야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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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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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도 모교에서 봤고 올해 수능도 모교에서 볼 예정 연습 삼아 모교에서 6평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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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샤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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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순서 5
1 -> 45 -> 2 -> 44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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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대학수학 배우고 심심풀이로 솔루션 등을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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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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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탐 공부를 다들 안해서 컷이 낮게 잡힌거겠죠? 생윤 작수 이후로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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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매체 독서 문학 언어
열심히 안하면요
님 수능현장에서 본문제
기출문제로 다시 풀게될거에요 ㅇㅇ
왜냐면 지금 제가 그럼 ㅅㅂ
섹스
벌써 나태해진건 좀 오바긴한데
열심히안하면 나처럼됨
넌 나가라 ㅋㅋ
안해야겟다
님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거 좋은 말인데 뭐라도 잡고 뭐라도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음.
마음가짐은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지만 그릇을 채울 수 있는건 오로지 실천임.
선언에서 그치고 대학가는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것에서 그치면 결국 아무것도 안 남음.
고3이고 현역이니 주변에서 응원하는 소리 듣지
재수하면 절대 그 누구도 응원 안해줌.
오직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삶이 펼쳐진 상황에서 폰이나 하고 있는 건 자신의 가치를 키우지 못하는 것임.
그걸 깨닫는 순간이 현역이었으면 했었음.
님은 지금이라도 망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셈.
지금 한국 경제 정치 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대학에서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시간이 아까운 와중에 그 대학도 못가고 공부나 하는 N수생으로 사는 것을
N수생 폄하가 아니라 N수생 현실임. 정시파이터 각오 했으면 제대로 하시길
고2 겨울방학이 수험생활 통틀어서 가장 열심히 해야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합니다. 그냥 힘들어도 참고 하시길 제발
지금 당장 공부하는게 힘들까요? 아니면 수능끝나고 3달동안 할거도 없는데 수능도 망해서 한심한 자신과 재수를 결심하며 암울한 미래를 3달동안 후회하면서 우울하게 보내는게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