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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갓 3모치고온 모노모노입니다. 에피떼야될거가태 수학이 제법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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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너무싫고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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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각심이 다시 사라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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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9등급 25 3모 집모 4등급 25수능 3등급 끝나고 5개월 공부 안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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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꼭 풀으라고하고 누구는 풀지말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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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ㅈ반고 다니고 있는 현 고3 문과입니다.. 학교 내신은 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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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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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후기 8
국어 : 언매 & 80min --> 91 #9, #26, #32, #33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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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추천 2
작수 언미화생 12121 메디컬 지망생이었는데 하고싶은 일은 문과 계통이라 원서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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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절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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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지구는 0
수능이었으면 1등급 없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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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599327 수학.. 이 개자식은 항상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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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0
수고하셧습니다 .. 전 까마득 옛날이라 성적도 기억이 가물하네요 ? 노베엿어서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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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걍 좀 짜침, 언매 틀렸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35번을 틀리네 ㅁㅊ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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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출구인 줄 알았는데 다시 입구였다..어려운 구간이 안 끝나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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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5 수학 84 영어 94 물리 43 화학 42 한국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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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사의 꿈이 간절한데 내 수시 성적으로는 교대를못가니까… 어쩔수없이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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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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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잇음 5
왠지 모르겟음목표하는 성적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낮은 3모 성적을 받앗는데도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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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커로 0
풀면서 84예상하거 21번 답이 다르길래 80점 나오겠가니했는데 낮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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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커로네 3
점수는못까고 국수영 544…ㅋㅋㅋㅋ 영어 듣기2개틀려서 … 아… 5모때는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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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뭐가 더 나음? 마더텅 국어는 폰트가 실제 시험지랑 좀 다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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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 기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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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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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만 나오고 탐구는 안나오네 보통 언제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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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뭔데 11번: 경우를 나누어야 하지요 12번: 삼각형을 빼자 삼각형을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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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점이면 그냥 다 찍어도 나오는 점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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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ㅆㅂ 0
수능날 압도적인 성적을 가지고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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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여서 무조건 1컷 50 나오는 과목 아니었음?? 갑자기 1컷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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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미복귀 의대생 28일 제적 처리”…300∼350명 달해 6
고려대 의대가 등록금을 내지 않거나 복학 신청을 안 한 학생들을 28일 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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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헬스 6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하고있긴한데 체력적으로 더 힘들거나 그렇진 않아요 주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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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59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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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ㅆㅂ 1
스크린 타임이 6시간 처 나오니까 점수가 이 모양이지 폴더로 바꾸고 빡공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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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분들과 순직 용사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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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어가지않음? 그냥 본234는 재입학 해버리면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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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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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상담 연습) 그래서 요단아 너가 정시를 한다고? 3
선생님… 비록제가 국어5수학4가 떴지만 이번건실수입니다 정말!! 제가 5모때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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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0
47점이 백분위 96이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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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적 노빠꾸인거 확인하고 ㄷㄷ 떨러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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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학교가서 0
모고 시험지랑 omr 서리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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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똥 발싸 0
3모 보고 화작은 길이 아닌것 같아서 언매로 넘어갑니다 히히 똥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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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지 0
국어를 보니 한국인도 아닌것같고 영어를 보니 그렇다고 또 교포도 아닌거같고 한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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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문학은 다맞고 독서만 망했었는데 올오카 독서만 들을까요 인강 많이듣는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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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씨 덕분입니다ㅏ.... 김지영 꼭 들으세여.... 개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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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asky들은 엘베 문잡아주몈 인사하라고 안배웠나 2
이런싸가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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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화1 98 1등급이였고 거의 7-8년전이었지만… 피트도 쳐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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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류법 1. (A가 거짓->모순)->(A가 증명있음) 1의 대우명제 2. 2....
열심히 안하면요
님 수능현장에서 본문제
기출문제로 다시 풀게될거에요 ㅇㅇ
왜냐면 지금 제가 그럼 ㅅㅂ
섹스
벌써 나태해진건 좀 오바긴한데
열심히안하면 나처럼됨
넌 나가라 ㅋㅋ
안해야겟다
님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거 좋은 말인데 뭐라도 잡고 뭐라도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음.
마음가짐은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지만 그릇을 채울 수 있는건 오로지 실천임.
선언에서 그치고 대학가는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것에서 그치면 결국 아무것도 안 남음.
고3이고 현역이니 주변에서 응원하는 소리 듣지
재수하면 절대 그 누구도 응원 안해줌.
오직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삶이 펼쳐진 상황에서 폰이나 하고 있는 건 자신의 가치를 키우지 못하는 것임.
그걸 깨닫는 순간이 현역이었으면 했었음.
님은 지금이라도 망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셈.
지금 한국 경제 정치 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대학에서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시간이 아까운 와중에 그 대학도 못가고 공부나 하는 N수생으로 사는 것을
N수생 폄하가 아니라 N수생 현실임. 정시파이터 각오 했으면 제대로 하시길
고2 겨울방학이 수험생활 통틀어서 가장 열심히 해야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합니다. 그냥 힘들어도 참고 하시길 제발
지금 당장 공부하는게 힘들까요? 아니면 수능끝나고 3달동안 할거도 없는데 수능도 망해서 한심한 자신과 재수를 결심하며 암울한 미래를 3달동안 후회하면서 우울하게 보내는게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