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가서 들을 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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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붙었니?
수능 잘봤니?
앞으로 뭐해먹고 살 예정이니?
군대는?
여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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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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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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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은 안그려짐 전에는 잘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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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있는 애가 고대 꼭 가볼테니 내년 합응에서 보자는데 5
2학년돼서도 합응 신청하게생겼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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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여름/유지원 이걸 중2가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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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되면 즉시 복귀해야하는데 11시에 선고하면 들어가자마자 점심시간인데, 10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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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목별 응시자수가 적어서 놀랐음 10만 넘어가는건 생윤,사문 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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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한수지라는 이름부터ㅜ여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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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91.5점 맞아서 잘본줄 알았는데 백분위 상위 10.6% 찍혀서 간신히 2뜬거 보고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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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랑 쌍으로 24개월 할부 끊고 집에서 쫓겨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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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t 수강후기 중 홍준용 강사님의 사과문과 비교하는 수강후기가 하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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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푹 잘 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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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이 vs 부 4
싸우면 누가 이길까 재밌는 vs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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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적으로 살았다고 했지 이겼다곤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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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7
내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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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차곡차곡모으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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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는 타당하다 << 이거라는듯 그래도 헌재 결정은 따르는게 옳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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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새로븐 국민)의 나라 윤석열 국정 슬로건이고 아직도 한티역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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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기숙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6모 학원에서 칠 것 같은데 6모성적표...
설마 요즘에 그럴까...
사실이라면 안타깝네요... 그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도 여유가 없으신데 도와주신 것일 수도 있을듯요
그것보다 재수한다고하면 친척들이 어떻게 볼지가 넘 무서워요.. 훈수 듣기도 그렇고
걍 안가면 안되요? 굳이긴 한데... 사람이 기대를 받아야지 시험받고 그러면 악영향을 받긴 해요
저도 안가려고 눈치엄청줬는데 그래도 가야지~ 이러심 그래서 걍 표정 개썩은 상태로 가기고 마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