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강기분 듣기만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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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기분 새기분 들었고 이제 강기분 2026듣고 있는데
강기분을 듣는다고 해서 내가 읽는 방법이 엄청 획기적으로 바뀐다는 느낌보다는 새기분까지 하니까 조금씩 읽는 방법이 체화된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런데 그냥 수강한다고 되는 느낌이 아니라 강민철이 이야기하는 부분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느낌?
강민철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풀어보기도 하지만 그냥 한다고 그게 되지는 않고 새로운 지문에 적용해 본 다음에 틀리면 그 방법으로 다시 지문을 분석해서 점차 이상적인 방법과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
강민철 강의가 너무 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단순 강의 길이로는 볼 수 없는 시간이 더 있어서 아마 그런 사람들은 강민철 강의 듣기 어렵거나 들어도 강민철로 성적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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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듣기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강의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