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vs 노력 담론에 대한 제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52437
재능이 있으면 수능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는 거도 맞고
같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성적 오르는 정도도 차이 날 수 있는 거 맞는데
최소한 이왕 공부를 해보기로 하고 수능판에 들어온 사람들이 하고 있을 논쟁은 아님.
타고나길 국어 머리가 좋은 사람이 좀 있다고 해서
타고나길 수학 재능이 있는 사람이 좀 있다고 해서
내가 해야할 일, 내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야 할 길이 바뀌지는 않잖아요?
결론 : 재능의 요소를 무시할 수는 없으나, 재능 vs 노력 << 이건 지금 눈앞에 풀어야 할 수능 교재를 둔 수험생들이 따지고 있을 논쟁거리가 아니다.(정답의 여부와 상관없이 쓸모가 없는 논쟁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료 안 올리냐? 이기적이네
-
.
-
응애 나 배고파 5
제육 볶아와
-
나한테 나쁜짓해도 정붙어서 손절 못하고 어느정도냐면 최저시급 안주는 사장이 그래도...
-
빵 터지는 말씀) 산소를 싫어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은?? 39
자 여러분…~ 빵 터질 준비허시고.~~~~!!!! 정답은 바로… 오뚜 기피자~~~~~~
-
그거에 스트레스받아 죽을거같은데 나쁜 거랑 별개로 좋아서 손절은 못하겠은
-
일단 매일 아침 강기분을 4시간동안듣거나 요일에따라 영어모의고사를 한회식 풀고 오답...
-
22년도 초반 24년도 초반 이때 했었는데
-
나 간택당했다는데 11
수상한 뉴비의 팔로우가..
-
안녕하세요, 경북대 25학번 신입생 여러분! 저는 경북대 23학번 재학생입니다!...
소신발언) 대체 이거 언제 끝남?
소신발언 22) 하루 정도 달려들고 끝날 메타인줄 알았는데 계속 안끝나서 슬쩍 발담가봅니다
어차피재능없어도순응하고그냥해야지하기로했으면
일단 수능준비하는 입장에선 그런거 생각안하고 개처럼 달리는게 맞죠… 이 논쟁에 대해 고찰하는건 수능끝나거해도 충분
제말이요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일단 수능 포함 그 이후로 치뤄야할 시험 중 노력의 비중이 가장 큰 시험일것같다는 느낌이
본인의 재능을 본인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박아보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