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개념 체화 기준이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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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똑같은 문제 겁나 풀어서 풀이 안막히면 이게 외운건가요 체화?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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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틀딱 오르비 시절에도 자신의 ㄱㅅ을 인증한 여붕이(ㅈㅇㄴㅎㄷㅁ)가 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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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조절 없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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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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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여친들 스펙이 의대,연대,약대,한양대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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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평가 7
07한테 35세가 뭐임 16살을 늘려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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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문제를만나도일관된풀이로뚫기
아 그냥 처음보는 문제여도 같은 단원이면 비슷한 흐름으로 풀어야 하는거죠?!
으아아아아아아아 절대 아니에요!!!
이 사고과정과 풀이가 왜 나왔나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요리조리 뜯어보는거에요!!!
헉.. 이거 혹시 어떻게ㅜ하나요…..그냥 쌤 풀이를 자세히? 어떤 과정으로 나왔나 분석해야 하나요
쌤 풀이를 다시 보지 말고 스스로 풀어보고 쌤 풀이랑 님 풀이랑 비교해봐요. 그리고 차이점이 발생하는 이유를 찾아보다보면 여러개 해보면 내 문제점이랑 배울점을 찾을 수 있어요!
아하 완전 똑같게는 못해도 내 원래 풀이의 보완점을 찾아서 조금 비슷하게 발전시키라는 말씀이신거죠??? 감사합니다ㅏ!
근데 무엇보다도 “스스로 사고하는 시간”이 젤 중요해요! 강사 믿지 말고, 생각을 많이 해보세요
사실 현역이라 경험도 없기도 하고 실전개념강좌 처음 해보는데 완벽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수1,2미적 한번씩 다 할 예정이라 시간도 없고…. 너무 어렵네요 ㅠㅠㅜ
기화펜으로 화1 기출만 준나 반복했는데 큰의미 없었어요 풀이가 안막히는게 체화가 아니라 똑같은 개념의 다른유형의 문제를 만나도 유연하게 헤쳐나갈수 있는게 체화라고 생각해요
다른 유형의 같은 단원 문제를 비슷한 흐름에서 답을 찾는게 그러면 흔하게 말하는 체화일까용??
네
결국 수능장 들어가면 특정단원 일정난도 이상의 문제들은 다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서 단순히 기존 문제들 풀이 외우는건 효과가 없어져요
문제 봤을 때 풀이법 머리로 그려지는 정도..?
이거 그냥 너무 많이 복습해서 외운거는 의미가 없는거죠? ㅠㅠ
저도 수험생이라 더 말하긴 뭐하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문제 만났을 때 그려져야 체화가 아닐까 싶네요
인강 본격적으로 들은 건 처음이라 힘드네ㅕㅇ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