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서 얼마나 올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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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자전(높공으로 갈 예정)붙으면 걸고 학고로 삼수할까 고민중인데 대충 어느학교 정도 가야 의미가 있을까요
취업만 놓고 봤을 때 인하대 공대가 경시랑 비슷하다는 말을 들어서.. 서성한 이상은 가야 ’취업만 놓고 봤을 때’ 유의미한 메리트가 있을까요??
근데 인하대가 거의 왕복 4시간이긴합니다…
ㅈㅂㅈㅂ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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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취업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사람은 여기 없을거 같은데…
인하대면 다시 수능쳐서 건동홍까지 올려도 잘한거일듯
건동홍만 가도 충분히 유의미함
갠적으로 1년 투자해서 인하에서 건동홍은 좀 그렇고 (1년이란 시간이 아까움)
중경시면 유의미할듯요
걍 인하대 다닐 듯..? 전전이나 기계 선택할 수 있으면
인하에서 건동홍으로 올려도 취업에선 솔직히 인하전전이랑 큰차이안남 걍 다녀 인하높공
취업 목표가 아니라면 그렇게 하시고, 차피 취업 목표라면 기숙사를 찾아보든 자취방을 구하든 해서 다니는게 나아보여요
높공이면 스펙 쌓는게 훨씬 취업에서 이득인데
아니 1년을 더 투자해서 건동홍 가는게 이득이라고 진심? 공대면 인하대에서 스펙 높여서 가는게 훨씬 맞는 판단인데ㅋㅋㅋㅋ..이걸 삼수하라고 하네
인하 전전이면 1년을 버리면서까지 올리겠다면 솔직히 중앙대 높공이나 서성한 아니면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동의
그럴거면 걸질마셈 차라리 왕복4시간이면 돌아갈생각도 없는거아님?
인하대 높공에서 3수할 메리트 있으려면 중경외시 높공정도는 갈 생각 해야하지 않을까요
삼수라고 하면 그게 맞는데 1년 투자로 보면 건동홍도 잘 간 거라서 애매함.
그건 맞음
1년 휴학하고 편입으로 건동홍 갔다치면 실패는 아닌듯
취업만 놓고 보면 삼수를 하면 안되죠. 그냥 인하대에서 학점 잘 따도 대기업 가고도 남는데... 오히려 나이 때문에 취업할때 마이너스임
대기업을 갈 수 있다-yes
가고도 남는다-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