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 인설의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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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보려고 하는데, 최소 수도권 의대로 옮겨야 만족이 될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인설의 라인부터는 사탐허용을 많이 하더라구요.
올해는 과탐을 봤지만, 솔직히 과탐 두개 해서 만점권 쟁취할 자신이 없습니다.
지사의 걸어 놓은 상태에서 오직 인설의 이상이 목표라면 사탐 한 개 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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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 과학중점학교 다니고 있는 고3입니다 고2까지 내신이 3.5정도인데...
솔직히 비추 사탐골라서 고점보기도힘들고 원서쓸때 억까당할확률있음 정원롤백되면 오히려불리할듯
인하의 보고 사탐하시는거같은데 롤백되면 그냥 못가여 사탐으론
과탐 50 50을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서 대안을 찾고있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과탐 고정98이상인 과목은 그대로 가져가는게 좋은것같아요
고정 98까지는 안나와서요 ㅜ
그러면 겨울동안 사탐 한번 찍먹해보시는게 좋을듯 사탐 아니다싶음 투과목도 괜찮구요 전 투과목할듯
투과목은 전부 노베인데, 투중에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25 물1지1 50 47인데 물1 버리려고요
수학 좋아하면 화2 암기 잘하면 지2 그 외는 생2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만점을 받아도 98이 안되는 병신과목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사탐 고르면 수학 당연히 다 맞고 국어는 많이 틀려도 2개에 사탐도 백분위 99 100 정도는 나와야하는거라 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국,수 자신있는 상태에서 과탐 한과목이 불안하면 버려도 될까요?
음 네 한과목정도는 괜찮을 듯.. 내년에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
물 지 1 1 인데 굳이 버려야 함?
내년표본으로 물리를 또 응시한다고 치자. 과연 그 행동이 옳을까?
물1은 50 이어도 버려야 된다봄... 표본이 개쓰래기가 되서
사문하나 끼는건 추천 충분히 할만함
사문 지1 생각중이었습니다.. ㅎ
아주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사문 다 맞으면 거의 대부분 백분위 100을 받습니다. 그러면 3퍼 가산 대학 기준 과탐 백분위 97정도인데 25 물리는 48점 백분위 96이였죠? 사문 다 맞는게 물리 44 받기보다 훨씬 쉽습니다. 만점실력 만드는데 하루 3시간씩 3달이면 넉넉한 시간입니다. 당연히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줄지요~
답답한 글들만 많이 보다가 현실파악을 잘하시는 학생을 보니 멋지네요. 사문에서 시간 아끼고 국수 선방하셔서 연의도 노려보시길 기원합니다^-^
냥의 아주의 인하의만 가도 만족이면 충분히 도전 할만한거 아닌가 사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