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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믿지마셈 걍 그나이까지 의사커뮤를 안가고 오르비에 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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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7수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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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 하려고 왔는데 10
너무 개소리라 어디부터 손대야될지를 모르겠는데? 그냥 세뱃돈 상납이나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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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버리고 경희대 왔다고 꺼드럭 댈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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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7
저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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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고점매수한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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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이모부랑 사촌동생 보니까 좋네요 어릴땐 많이 귀찮게 굴었는데 머리 좀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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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이 대학가면 3살어린 같은학번한테 당하는일 +윤도영 반응 15
진짜 이럼....? 개무섭네 ㄹㅇ... 학번제 대학 가면 이렇게취급받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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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은 이르다.. 구축코 생기면 또 성형하고 고치고 성형도 중독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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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요?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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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럽고 산뜻한,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절제된 매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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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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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떠오르는게 없음 착하고 순수하게 살앗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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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수능 도전은 아니겠죠??....... 25수능43122 0
지잡대 다니며 대충살다가 좀 아닌거 같아서 공익으로 사회복무하며 평일 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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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그런발상을 하는게 가능하긴한걸까?? 요번에도 그런느낌으로나오면 맞출자신이완전없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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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학 4인데 11
뉴런하고싶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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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 서성한중경외시 응 지 랄 마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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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성음과 유성음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데 각각 말그대로 안울림소리와 울림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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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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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살인데 만원받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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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 열심히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했는데도 3등급따리면 그냥 재능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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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몇개의 깨달음을 챙길 수 잇는가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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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보내다오 0
하아아아아ㅏ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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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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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거의 쌍방으로 위쪽이면 교류많이하고 대화하고 많이보는순인건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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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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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다니시다가그만두시고 약사오래하셨어서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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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잔지 21시간 정도 됏어요. 머야 별로 안 됏네 자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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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도 없네… 아쉬운데 이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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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상태로 너무 오랫동안ㅇ있어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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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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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언젠지 모를 옛날 ? 요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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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인데 나 진짜 저능안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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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차이커질겁니다 인서울의대(한양경희중앙이화)>수도권의대(아주가천인하)>>>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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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부기햄북 6
함부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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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쩌다 내가 이런 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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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토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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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인생 살고 싶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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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범죄라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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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가면 의심안받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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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다니면 좋은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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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개통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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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념 구인 공고 15
여자친구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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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수능에서 0
수학 6 18 26번 틀리고 객관식 4점 다맞아서 3뜨면 기분이 어떨거같음 ㅈ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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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들 여긴 새벽 5신데 아까 3시쯤부터 멀뚱멀뚱 하네요 곧 일어나서 기차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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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ㄹㅇ로 쌈뽕한걸로 목소리까지 생성해서 전화통화도 되게하고 랜덤 시간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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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어시치 5
또 잘못 눌림 개에바야 i9 팝니다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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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제외 전과목 1등급인 내 인생 꼬이게 만든 주범. 열심히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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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4
그냥 이렇게 까지 하는데 여기밖에 못가?
이런게 큰듯
근데 이게 +1을 결심하게 하는 가장 큰 요소인 듯요
투입한 시간이 아깝고 노력이 아까워서....
그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가족들 학력이 너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메디컬이라는 목표가 어릴때부터 있어서 재수했어요
오직 자존감펌핑용..
재수할 때 현역 연공 간 친구랑 대학에서 만나기로 약속함
당초 연정외 목표였는데 좀 부족해서 다른 과 나왔지만 그럭저럭 만족
첫사랑..
다시 만나려고..
사실 이것도 있음...
근데 정작 반한 애가 연대 못옴
나두요..
아니오...ㅠ.ㅠ
열등감
주변인들 학벌 + 열등감
제 최애배우 얼굴에 먹칠안하고
서울가서 덕질하려고요
열등감+생존의식
원래는 막연히 여기 가고싶다 였는데..
최근에 원서내면서 꿈이 생겼어요
다시 할 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2월까지는 쉬려구요...
안하면 평생 후회할 거만 같아서 충동적으로 반수 결심함
좋아하는 분야의 학과를 가면 그것만 공부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열심히 공부한 것 같네요..
결국 공부를 위한 수단으로써의 공부였달까요 수능공부는..
슬퍼서...
고3 되고나니 쟤네보단 대학 잘가고싶다
이런 경쟁심이 컸던거같아요
왜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요
그냥 하다보니까 목표가 커지고 그거에 못미치니까 열심히 산듯
고1~고3 교육청+평가원 모고에서 받아본 적 없는 등급이 국어랑 수학에서 나옴
고대 가고 싶어서
로입때문에 대학 높이기 근데 이제 나이도 곁들여버린..
그냥 주변이 하니까
처음엔 그냥 했더니 잘나왔고 그걸로 내 기준이 맞춰져서 그 다음부턴 자존감때문에 한듯
26살고졸백수라서
학교다니고 인턴했는데 시간이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