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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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오늘 수능 다시 치러가는 꿈 꿔서…
수능 끝나고 학기 끝나고 다 내려놓고 뭐할지 생각해보니까
결국엔 시험치는거 말고는 할 게 없네요…
올해는 내년 CPA를 목표로 공부해나갈 것 같습니다
토익도 잘 못 푸는 자신에게 실망스럽기도 하고 가시밭길을 걸어갈 생각에 힘이 부치지만 조금씩 목표를 세워서 완주해보겠습니다(목표라기보다는 milestone에 더 가깝습니다)
중간중간 생각나면 가끔 들어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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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기분이 먼가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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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들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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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다기보다는 걍 실망적이네 우제는 슈퍼플레이를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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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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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님 충분히 극복되는 수준인가요 저 그거 하기 싫은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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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소중한 아들이다 대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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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야 아 뭐든 좋으니까 이제 진실을 내놔랏ㅋㅎ 연세대 입학처.. 약속의 5시 믿고...
청새치님이신가요 ㅋㅋㅋ

아니에요
헉,,다음에 봬요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