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엄마랑 안 친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27762
이제 스무살이고 여잔데 아빠랑은 전혀 소통을 안하고 엄마랑만 친함.. 집에서 같이 영화보고 백화점, 카페 같은데 가는데 뭔가 위아래 없이 동등한 친구 느낌임
난 다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줄 알았는데 대부분은 이런 관계를 부정적으로 보더라.. 약간 다큰 사람이 엄마랑 다니면 한심하다고 생각하나봐.. 님들은 엄마랑 어느정도로 친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잘게요 6
바이바이
-
고3때 반에서 아는 커여운 애가 오르비 해서 수능끝나고 오르비 가입했었는데 이게 옯만추인거네
-
내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험담했는데 그 사람이 나와 가까운 사람과 친분이 있을 수가...
-
심연이더라 난 빡갤이 뭔지 몰랐는데 한석원이 빡빡이라서 한석원갤이 빡갤이라는거임...
-
ㅋㅋㅋㅋㅋ
-
누룽지닭죽 빈츠 어케 참음
-
취소 수수료 4700×2=9400원...
-
저기에서만활동하는사람들잇던데
-
해안선이 9
프랙탈 구조를 가지는거 아시나요
-
설날 입갤
-
이 글을 씀으로써 제 레벨 + 경험치 커하를 찍었습니다
-
안되겠다 너무적다 뺏어야겠다
-
@studywith_pham
-
개 버러지 집중력이야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그냥 인생 머같네 12
태어나는 것부터 가챠면 죽는 거라도 좀 쉽고 편하게 버튼 만들어주든가...
-
할머니 세배받으시는데 옆에서 개가 붙어잇음 아부지 개한테 세배함........
-
와 ㅁㅊ 12
정신 실수로 스카 냉장고에 넣어두고 왓음클났다
아빠랑 친하고 엄마랑 서먹한 편
확실히 같은 성별끼리 더 친한듯..
닉네임이 ‘성훈’이라서요..
친한게 좋긴 하죠
전 어머니랑 근 1년 내에 같이 한 건 마트가기뿐임
가족끼리 친한 건 좋은 거지 전혀 한심한 게
아닌데.. 밖에서는 친구들한테
잘해주고 집와서는 부모님한테 짜증내는 사람들보단
님이 훨좋고 잘하고있는거예요
부정적으로안봐요
걱정 ㄴㄴ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는걸 왜 부정적으로봐요?
마마보이 마마걸은 걸러라 이런얘기 있지 않나요? 물론 그런건 좀 과하게 의존하는 사람 말하는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