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인데 연애할 의지를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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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트라우마... 등등으로 인해서
최근엔 누군가한테 호감이 생겨도 그냥 에이 차피 안될거다 하고 별 시도도 안 해보고 포기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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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슬플수밖에...... 그래서 며칠 오르비 안했었는데 이게 메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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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갈아줘가며 키웠던 사촌동생이랑 대학을 같이간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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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모여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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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드가는데 윷놀이하고싶엇나봄 ㅋㅋㅋ 자기가 직접말하긴부끄러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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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재수하던도중 수능전날 수능날에 입소해야만 된다고 갑자기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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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일대의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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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수임? 아님 조회수임? ㄹㅇ궁금
형내가여소해줄게
외모가 내 이상형이랑 거리가 먼 경우에만 입을 잘 터는데 이건 어캄
솔직히 대부분남자들 다 그럴듯?
그런가,,,,,
뭔가 호감이 있다 이러면 구제불능 수준으로 걍 ㅂㅅ됨
얼굴에 자체존못필터씌운다고 생각 ㄱㄱ
그거어떻게하는건데
아
그래도 군대가기전에 한번 해보세요.. 마법사 되는 거 한순간임군대를 올해 간다면?
ㄹㅇ 마법 사용이 은근 가까울 수도 있겠네요
전 1년남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