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19334
말안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씹덕노래추천 12
goat
-
128 쓰는데 벌써 절반 넘게 참 중고로 팔고 256이나 512로 넘어갈까 산지 3달 돼서 고민임
-
기출은 작년에 이미 돌리기도 했고 내신 베이스도 탄탄해서(과중학교 1등) 기출은 안...
-
"강기원"
-
아주대 장점 0
의/약/대학병원/이공계/로스쿨/경영/인문사회까지 모두 한곳, 한캠퍼스에있습니다....
-
옯붕이 설날.. 8
삼촌:그래 앉아봐, 3수한다면서 어디대학교 갈거니? ?: 삼수 올해가 마지막까지고...
-
음력설이지만 코토시모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
의대 오수 8
의대 목표로 반수하려고 하는데.. 내년에 가면 24살인데 의대가도 ㄱㅊ나요..?...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
그 이유가 뭘지맞혀봐
-
이번년도는 무조건 원하는 대학 가기. 삼수는 없다.
-
캬루는 캬루다 7
그렇다
-
2023년에 전역한 카투사 출신이고 작년 6모 오답률1위문제 짬빠로 이 순서는...
-
화작 때문에 백분위 10정도 떨궈먹었어요 ㅠㅠㅠ 원래 국어를 못하긴했다만
-
군대 들어와서 지금은 강기원 라이브 못 듣는 상황인데 이 두분들 중에서 추천...
-
치킨시킬 때 다들 뭐로 시키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뼈 치킨은 치킨이...
-
킹냥이짤 14
ㅇ나도 킹냥이 키우고 싶다
-
ㄹㅇ….
-
하.
-
이번에 2~3바퀴정도는 돌겠죠? 129점 초 이상이면 합격권일까요 불안하네요...
-
마타아시타 6
좋은밤!
-
제 지금 상황에서 만점권 성적까지 올리려면 뭐가 제일 베스트일까요? 23수능 백분위...
-
수학표점으로 대학갈수있었던 때 국어 3등급으로도 서울대를 갈수있었던때(국어 표점...
-
약대가려면… 13
한국사 7문제 이상 국어 10문제 이상 영어 5문제 이상 수학 1문제 화학 1문제...
-
최초합 적어도 추합 가능할까요? 친척들한테 붙는다고 말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발뻗잠해도 될까요?
-
난 아빠딸한테 10만원 줬는데 다들 줬음?
-
나혼렙의 성진우(최종장)랑 주술회전의 더위사냥이랑 싸우면 13
누가 이길까요
-
여러분때문에 눈은 안건들기로했어용
-
과 머리에 근육만 있을거 같았지만 거의 완성형 캐릭터인 놈
-
궁금해요
-
무수히많은 오르비언들의 인증이 내 손안에
-
고해성사 6
토요일 아침에 씻고 지금까지 안씻었음뇨 토아~현재 이따 씻어야지
-
난이도는 비슷하지 않나요? 므ㅓ가 더 나으려나
-
근데 내가하면 75개 경매인가
-
과외 어디서 구하지 23
여기서 구할까 손들어봐
-
대학 다니면서
-
학생 성적안나오거나, 이해를 못하거나, 발전이 없거나 하면 걍 한강마려움 어떻게든...
-
어느 순간 안팔리기 시작한다...
-
수학 노베에서 개념공부하묜 점수 확뛰잖음 내가 국어 노벤데 공부하면 수학처럼...
-
어이가없네 시발
-
히히
-
귀엽죠
-
악마임?
-
덕코 팔아버릴까 7
875만덕
-
N수생입니다 독재중이며 현재 공부 시간 분배를 국어 3시간 수학 7시간...
-
헤으응 강철공장 서방님
-
참고로 그 티투 감독이 바로 본인 갱맘이다
-
엄청 얇은데 등록금보태라고 주시더라 할머니가 ㄹㅇ 만졌을때 한장임 근데 실루엣이...
-
시간 안에 다 읽고 풀리시나요? 3분, 1분 30초...이렇게 시간재라는 대로 재고...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