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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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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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환급받을라니 세액공제한 게 없어서 얼마 못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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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다 먹었는데 지금 배고파....돼지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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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봐도 되나요? 목공강 못만들거 같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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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릅하다 돌아온 하꼬라 기껏해야 맞팔분들이나 보시겠지만 올해 다 성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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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시계 똥글에 이은 만년필 똥글만 써줄게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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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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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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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했습니다 2
*주의 : 물1 실력이 낮아서 제 풀이가 쓸데없이 길 때가 있습니다. 가끔씩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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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한번씩만 해줘요 건전하고 입시관련된 게시물 위주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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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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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을 쓰든 ㅈㄴ 웅장하게 느껴짐 중국 노래 나오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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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유투브 보여주시는데 추천 동영상에 매불쇼랑 이동형tv있는거 보고 웃겨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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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이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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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스트레스 받아도 죽을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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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어디 가셨나요....그리고 영어 커리 추천좀 해주세요...(고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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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추천받아요 4
채택시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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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 가능하려면 케이스가 둘다 미분가능하거나 둘다 미불 아닌가요? 오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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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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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풀이 순서 2
듣기할때 21~24부분이 쉬우면 30번까지 품 실모풀땐 어려운경우가 많아서...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