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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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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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달달하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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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은 무섭다 8
18 가형 1점차인데 백분위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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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할수있는 재능 << 잘생긴재능 저게 그냥 대체불가 고트재능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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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어디다 해요? 냉장고? 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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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서 국적이 중국이 아니라 홍콩이라 나오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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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약 후 혼코노 6
행복한 하루구나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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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해서 숭실대 목표로 하는 놈 부모님은 제발 숭실대라도 가면 100만원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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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상의 이유도 있고 6모까지 스스로 공부하면서 기초 다진 후에 6모 이후에 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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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짱재밋네 4
으흐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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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게 대학 전체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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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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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ㅈㄴ 싫음 5
그냥 순간 몸이 굳고 패닉 옴 극복불가능 극복한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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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랑 비례상수, 셈퍼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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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과천 공수처 부근 주차장서 신원불상자 분신해 숨져 12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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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이 다 흘러 4
흘러서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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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10
저처럼 투투하시는분 있나여 저는 화2 생2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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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능부엉이 2
프사때문인지 보다보니까 왤케 귀여움?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