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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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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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왔는데 4
ㅇㅈ하셨던 분들 쪽지로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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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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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해달라는건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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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끝났는데 5
이름하고 프사 바꿔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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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수험생은 분통터져서 공부못해서 시간날리고 애국수험생들은 도파민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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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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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부 7
수학 24 7덮 96(28) 물1 24 4덮 42 (15,19,20) 9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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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안좋아함뇨 근데 스낵면은 ㅈㄴ 좋아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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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이랑 4
정치성향 정반대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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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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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내 덕코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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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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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간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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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세연 욕이 나오네 음? 아니 전 가세연 영상은 안봤다고요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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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셈 작수가 그렇게 망했는데 화학에 사람이 남아있을리 없음 작수 지1이 어렵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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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분들은 5
저보다 국어를 잘보시고 외대 스칸디나비아면 수시납치당하신건가 올해같이 수학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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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내 프사를 인증한다고 아 ㅋㅋㅋ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