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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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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독서 4
수행평가때문빼곤 3년간 1권도 안읽은듯 ㅅㅂ그래서 내가 2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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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으로 인서울 대부분 뚫린다는 거 방금 알게 됐는데, 현역이 학교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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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8
뿌리고다녔더니 안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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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서워... 8
사람들이 갑자기 덕코 많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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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여기에서 완자로 진도 나가는데 퇴원하고서는 완자 물 화는 다 끝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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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는 동안은 이 시간에 밥을 먹으면 안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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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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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3
님드라 .. 나 이과생 정시러인데 약대나 치대를 목표로 하고있거든 오늘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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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만 더 채워줘요.... 10의 배수여야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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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강의에서 학교 다닐때 어떤 학생이 나이키 신발 훔쳐갔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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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영화 추천좀 4
고어말고 선정적인거 오늘 히든페이스 봤는데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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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일론 머스크, 이재용 등 자본가나 금수저가 더 좋지만 제가 노력으로 이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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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천가 왜 올라가 ㅠㅠ 내려가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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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오르비중인데 5
뒤에서 자꾸 힐끗대네 특정완료인가..
전 불사신이예요
1362987살
창세기에서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죠.
잔 루이스 칼망 이라는 분이 122세 까지사셔서 기네스북 기준 세계 1위
이분이 대한 일화 참고로 이분은 거이 직업이 부잣집 딸래미여서 무직+일생동안 일 한게 사실상 영화 1편찍은게 전부여서... 부럽네요
그래서 90세이던 1965년에, 같은 동네에 살던 당시 47세의 변호사 앙드레 라프레(Andre Raffray, 1918년생)와 본인이 살아있는 동안에 매달 2,500프랑(한화로 50만 원)씩 지급 받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 준다는 계약[13]을 맺었다. 당시 칼망은 이미 90세로 이듬해 쯤에 덜컥 죽어도 그러려니 할 만한 고령이었으니, 변호사도 이 계약에 특별히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잔 칼망 할머니는 그 후로도 32년을 더 살았고, 그 변호사는 1995년에 77세의 나이로 할머니보다 2년 먼저 사망하여 장장 30년이나 매달 50만 원 가량의 금액[14]을 지급하고도 결국 아파트를 넘겨받지 못했다. 게다가 계약자가 사망하면 계약자의 가족, 자녀들이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법에 따라 변호사가 사망한 후에도 가족들이 매달 2,500프랑씩 지급했다고. 결국 총 매매 대금은 부동산 값의 2배가 넘었다. 결과적으로 백세 시대에 32년 동안 안정적인 연금을 매달 받고 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