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계엄 폭로전에… 합참의장 “김정은이 돈 들여 확인할걸 왜 해주나”
2025-01-15 13:58:06 원문 2025-01-14 14:49 조회수 1,85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10238
김명수 합참의장, 국회 내란 국조특위 출석 “계엄 준비 없어… 외환·북풍 주장은 軍 무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4일 국회의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에 출석해 “군 작전에 외환(外患)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근본적으로 군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조특위 제3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12·3 불법계엄 당시 북풍을 준비하거나 계획한 적은 절대 없다. 직을 걸고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헌법에 명시된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북풍이...
-
응원봉·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24/12/21 23:15 등록 | 원문 2024-12-21 22:04 10 9
주말을 맞아 헌법재판소가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거나...
-
30대男 "남친이 안 만나줘"…21층 창문에 앉아 투신소동
24/12/21 20:59 등록 | 원문 2024-09-12 11:00 10 2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11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
트럼프 끌고 내각·의회 밀고… 암호화폐 ‘시민권’ 얻나
24/12/21 20:31 등록 | 원문 2024-12-21 03:16 1 1
한때 “암호화폐는 사기”라고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암호화폐...
-
유명 스마트워치 밴드서 유해물질 검출…"비쌀수록 더 심해"
24/12/21 20:30 등록 | 원문 2024-12-21 08:07 2 0
유명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유해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
구독자 165만 먹방 유튜버 히밥 "월수익 1억, 누적 40억 넘어"
24/12/21 15:13 등록 | 원문 2024-12-21 14:47 1 6
유튜버 히밥이 월간 유튜브 수익이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
24/12/21 15:07 등록 | 원문 2024-12-15 18:30 13 24
▲ AI가 수능 국어 영역 문학 문제를 다 맞혔다고 한다. 이는 문학 문제를 풀기...
-
24/12/21 14:05 등록 | 원문 2024-12-21 04:01 3 25
공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경쟁률이 10대 1을 웃돌 정도다. 공군 입대...
-
오픈AI, 새 AI 모델 'o3' 내년 출시…"AGI에 한층 더 가까워져"
24/12/21 11:57 등록 | 원문 2024-12-21 11:46 0 2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오픈AI가 자사 인공지능(AI) 모델 'o1'보다...
-
어묵 국물도 '공짜' 아닌 시대…"1컵에 100원·포장 500원" 씁쓸
24/12/21 10:36 등록 | 원문 2024-12-20 16:18 3 3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공짜로 마시던 어묵 국물도 이제는 돈을 주고 사...
-
남고 16곳·여고 2곳…국회 청원동의 5만명 넘긴 “여학생 자사고 늘려주세요”
24/12/20 14:50 등록 | 원문 2024-12-20 14:38 12 25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의 성비 불균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 고등학교...
-
24/12/20 10:14 등록 | 원문 2024-12-20 10:12 13 38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
"내가 아이유 CIA 신고했다, X 돼봐라"…정체 밝힌 美 유튜버
24/12/20 09:46 등록 | 원문 2024-12-18 14:25 4 10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8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여성 유튜버가...
-
수면 내시경 중 의식불명된 40대 끝내 사망…의료과실 수사
24/12/20 09:44 등록 | 원문 2024-12-20 08:54 0 2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에서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4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
24/12/20 09:29 등록 | 원문 2024-12-20 08:54 5 6
학교 측이 신고…해당 교사 직위해제 대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를...
-
'뱃길로 50분' 신안 도초고교, 서울대 의대 합격자 배출
24/12/19 16:46 등록 | 원문 2024-12-19 15:15 2 3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의 섬 고등학교에서 서울대 의과대학...
개인적으로 김명수 합참의장분 되게 결연하고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만 청문회에서 공개적으로군사기밀 관련 질의하고 답변을 요구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북풍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북한의 김정은이 돈과 인적자원을 들여서 직접 확인해야할 고급정보들을 왜 우리 손으로 내줘야하느냐
북한이 선제 도발해서 군사적으로 대응한것을 왜 북풍이라고 몰아가느냐 이런 식으로 의혹제기만 하면 대응수단에 한계가 생긴다
북한 관련 기밀사항에 답변을 안하는 이유 중 하나로는 진실에 관해 모호함을 부여하여 북한 측에 혼란을 가중하고 정보활동을 위축시키는데에 있다 등등
정말 든든한 답변과 결연한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함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ㅈㄴ 많음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음모론(북풍조작, 도발유도, 자작극 등등)을 제기하는거고
그거에 대한 답변을 지금 합참의장이 한거임
저 답변도 못 믿겠다고하면 걍 포기해야죠 ㅋㅋ
진실을 안 믿겠다는데
논란이 많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 case???
솔직히 해군출신이라 예전에도 그래왔듯이
육사 누르기용(이면서 바지사장 느낌)으로 합참의장으로 올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청문회 질의 보면서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낌 답답한거 다 명확히 대답한 모습이 좋았음
자리가 사람 만든 케이스는 아님
원래도 평 좋은 사람이었음
청문회 영상 보고왔는데 말씀하실껀 다 하시네요
합참의장은 괜히 합참의장이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