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시내버스에서 나 좋아했던 사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05059
만났음.
그 사람은 나 못 봤고, 난 모른 척 피했음.
인사 안하고 피하는 게 예의인 거 같아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과목 스킵하고 투과목만 들으면 복잡한 절차 거치는건 아니고 그냥 내가 좀 따라가기 힘들 뿐이죠?
-
매독 공부중 4
방금까지 쯔쯔가무시 했음 공부한들 뭐가 달라지나 싶기도
-
-
1) https://orbi.kr/00072749601수심이 H인 예각삼각형...
-
필력이 안좋고 학벌딸려서 무서움요.....
-
인증하려면 옯만추해야함
-
얼버잠 2
자라 옯창들아
-
어그래다들반갑고~ 16
ㅎㅇ
-
약기운 떨어지니 텐셩이 낮아졌어
-
200일이면 2
전과목 노베이스 해결하기에 충분하네
-
나 돈좀 줘
-
나 잘생김 3
jar이 생김
-
엄마 미안해 3
나 오르비해 ㅠ
-
바지락칼국수먹고 싶다 11
아..
-
나 사실 키큼 2
3cm임
-
남자임
-
나는 이상형 2
완벽한 사람
-
이상형 말해드림 2
이상형
ㅇㄱㅈㅉㅇㅇ?
네. 여름에도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땐 인사했었음.
ㄹㅈㄷㄱㅁ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 피했어.
'내가 좋아했던'이 아니라 '나를 좋아했던'이면 미안할 이유까진 없지 않을까요
근데 뭐... 좀 불편할 수는 있을 듯
오르비에서 또 뵙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