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국어 괜찮다는 건 1컷을 알고 보니까 그러지 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03154
직전 평가원 모고가 1컷 100이었는데
어려운 건 느껴지고 컷 내려가 봤자 80 후반일텐데
킬러인줄 알고 헤겔 풀었더니 아 ㅅㅂ 뒷 지문이 킬러였네
경제 풀다 뒷 지문 짧아 보여서 넘어갔더니 아 ㅅㅂ 킬러가 디폴트네
이걸 현장에서 쳐 맞아보면 생각이 달라짐
성적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았을지라도
수학 보기 전에 그런 절망감 들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하루가 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산교대 면접 0
부산교대 면접 제출하신 분들 혹시 재응시로 뜨나요 아니면 응시완료로 뜨나요..??
-
저는 원래 확통을 했었음 실제로 잘하는 편이였고 근데 미적이 표점이 맛있어보였음....
-
시대 재종 질문 1
제가 검정고시를 못봐서 2025학년도 수능을 못본 사람인데요... 성적이 없으면...
-
점심추천해주세요 22
｡◕‿◕｡
-
방금 해설말고 무슨 눈나목소리 나온거 뭐임?
-
슬슬 물갈이때인가 나도 갈때가 된듯
-
사실상 설치연치설약연약만 포기하는거 아닌가
-
-
수능 끝났을 때는 "드디어 해방이다!" 싶었는데, 정서 원서까지 내고 나니, 진짜...
-
근데 수시러라… 오르비 사람들한테 내 수능 성적 말해줘두 안 믿더라 생기부 준비...
-
???
-
근데 화장실거울앞에서 버디빌딩 포즈 ㅈㄴ잡고 1시간씀 나 개 ㅂㅅ같아ㅠ
1컷보고도 ㅅㅂ 안괜찮던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는데계속머리깨져서22급불국어외치는애들이있음
불국어가 물국어보단 낫다생각하는데
19,22급 시험지는 앞으로 더 존재하면 안됨
ㄹㅇ 시험이 평가하고자 하는 목표가 뭔지 모르겠는 시험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문제 뒤지게 어려우면 좀 숨이 트이던데
1컷 100 ㅇㅈㄹ나면 너무 부담스러움
25는 진짜 백점받아야한다 하면서 풀었는데 24는 ㅋㅋㅋㅋㅋ 적당히 풀면 1뜨겠네 했음
24는 9평에서 이런 시험지에 어떤 컷이 형성되는지 안 보여줬으면 그 마인드 못 가졌을 거 같음
문학 강한 사람들한테는 25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의 느낌이었을 거라
23급물국어쳐맞아보니까22가선녀임
22현장에서진짜인생망한줄알았는데성적은잘나오더라
23은풀면서내가이딴거풀려고국어만팠나현타오더라
이게물국어가병신인이유임
원래 대대로 국어는 90 전후 컷이 잘 낸 시험이었음
19 이후로 다시 길 잘 잡았다가
선택 때매 아웃라이어 한번 나오고 나니까
일반적인 국어 공부량의 개념이 바뀐 거임
난 불국어든 물국어든 원점수는 고만고만한데
표점이랑 백분위가 창나는걸 못참겠음.
난 사실 22급 불도 괜찮다고 생각함.
23은 화작 고르신거 아님? 언매는 물은 아닌데
언매였음언매는내가원래못해서두개틀렸는데공통은하나틀림요언매는원래못해서난이도판단이힘들고공통은좀많이쉬웠음
22는화작이었어요
근대 허ㅏ작러는 불국어가 무조건유리함
올해 언화 차이 거의 없던 거 아니었어요??
올해는 그런데 시험쉽게 나오면 참사남
헤겔 브레턴 후에 카메라 지문길이가 진짜 악랄한듯 ㅋㅋㅋㅋ
???: 아 그래도 하나는 쉽게 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