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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말고 이런거나 조금 할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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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미지,호감도 줄설때 댓글 로딩 오래걸려서 1초~4초 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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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잖아…? 어떤분 말처럼 훗날 인맥형성에 도움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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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잡고 들어간다 개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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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그나마 성적 올려보고 1까지 찍어서 제일 열심히 달고 수학은 과거의 나를 반면교사삼아 답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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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써드려요.~ 82
뉴비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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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맞춰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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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 예전보다 잘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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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모티콘 쓰고 싶었던 적 있는 사람 좋아요 ㅋㅋ 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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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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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꾸고싶다 3
이게 무슨 국어칼럼올리던 김승리도 아니고 물괴가 뭐임.. 만우절날 티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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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파이팅!!! 11
06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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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음 뭐 수학 엔제 뭐풀어야하나요 인강강사 추천해주세요 이런건 ㄱㅊ한데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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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 테색깔있는 사람들 질문에는 어지간하면 무조건 답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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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빌보드 안나오나요? 다니는 곳 바로 옆에 다른 센터있어서 빌보드 보고 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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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치고 이런 이모티콘 ui등등을 되게 잘만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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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학은 공수1,2 나갔고 행렬은 못한상태 시발점 대수진행중 공수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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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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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템이 안뜨는걸어떡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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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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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긴 함 10
팔로워 팔로잉 없는 저렙 노프사 질문러들. [수학 능력자 분들 수(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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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거 불러본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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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걸어주세요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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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정시 5
얼마나 빡세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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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야! 2
동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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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덕 뮐 전부 호감임 전부 떠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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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8년도부터 나왔던 유구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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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만 해도 대형호감고닉 필두로 친목이 이루어지기도 했고 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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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거 기획중입니다. 칼럼 작성 경험이 있으신 분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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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12월생이야 노베라 질문글 답도 못해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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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잘 관리해서 진짜 친목다지면 다들 고학력자들인데 큰일을 도모할 사이로 발전할수도 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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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팬인데 0
덕배의 마지막 맨더비라니.. 앞날에도 좋은 날들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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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고3 250339, 250330 풀이해봤습니당 0
오답률 top 1,2에요 제가 풀 때 떠올랐던 생각이랑 풀이 방식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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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ㅁㅌㅊ? 5
1000% (써머위시) we go (프로미스나인) 유리구슬(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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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느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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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뉴빈데 9
소통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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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인 논의가 다 들어감 https://orbi.kr/0007274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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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타고난 머리가 ㅈㄴ 좋으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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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인스타 들어가봤냐? 카나토미 ot에서 자기 아들이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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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현정훈 0
현정훈 듣는데 볼텍스나 브릿지 이런건 의무구매인가요? 그리고 이 컨텐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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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린 애들 놀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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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웃음벨임뇨 우하하 빵빠레 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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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잘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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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나 좋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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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서 사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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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 살펴보면 3
결혼소식 알리는 글도 있더라구요 닉네임 누구누구 결혼식 청첩장 비슷한거 올리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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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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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과외생 수업해야대서 풀고있는데 대충 편차있긴한데 50~55분 걸리는데 이거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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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4545505 오늘 아침 갑자기 핫해진 이슈인...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의사가 아니면 죽음을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와 70만대 아이민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