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 떨어진 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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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수천번을 다시봐도 떨어질 거란 생각이 안듬
실제로 3번 다 1차는 합격
2차도 나쁘지않음
좋아하는 단편 소설의 형식을 빌려서
학교에서 요구하는 대로 맞춰쓰기 때문
문제는 면접임
면접만 들어가면 어버버 거림
독학으로 조지다 보니 사람들이랑 대화할 기회가 없음
예종 면접 보러가서 얘기하는게
1년동안 사람들과 한 대화 중 가장김
희망고문임
1차를 붙여주니까 계속 하게됨
나같은 사람도 많고 6-7년씩 계속 박는 장수생도 허다함
교수가 알아볼 단계는 아직 아닌데
5수 이상하면 알아본다는 거 같음
그러면 대놓고 꼽주기도 한다는데
그걸 버텨낼 멘탈은 아닌거 같고
1년마다 돌아오는 애증의 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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