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드시는 분 계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96011
효과가 좋은가요?
요즘은 중학생정도만 되도 먹는거 같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교대 반수 0
교대에서 반수해보신 분 있나요? 이야기 궁금해요!
-
안 자야지 3
먼 잠이여
-
계신가요
-
본인 인생최대업적 16
이거 현장에서 풀어서 맞춰서 백분위 100띄움
-
난 예비수능봤는데 앞에 비문학은 객관적으로 쉽고 한비자 한 문제 정도 걸렸고 문학이...
-
근데 나 2
강기분 듣고 그 이후 커리는 안 들을꺼 같은데 나에 대한 예측
-
진짜 이거 만든 교수님 존경스러움 어떻게 17년도에 이런 고능문제를 낼 수 있지
-
안볼수가있나
-
난 수강생이 아니니깐
-
화작 확통 생1 생윤 조합 어떻게 생각해,,?
-
재수생입니다 고3 때 수시파이터로 고2 이후로 내신만 준비하다가 대학에 대한...
-
나야 좀 자렴 4
ㅎㅎ..
-
이미 사문 책 샀는데 아
-
영어 과외 질문 6
학생한테 구문강의만 들으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독해는 제가 가르칠 자신 있는데...
-
난 현장에서 0
문제를 풀어본 것이 병이라 생각하느냐?
-
인원수 적은 소수과고 2명빼고 1단계 합격여부 공개해서 정말 최악의 상황(나빼고 다...
-
과학-클라이버 기술-카메라 인문-에이어 경제-브레턴 법-점유소유
-
근데 공동16등으로 빌보드 막차탄듯
-
생2 개념하려면 패스사야되나.. 사기싫은데
-
술게임.. 흐흐
-
텐사이테키나 0
아이도루사마 빰빰빰빰빰빰빰 아 최애의 아이 1기1화 다시보고싶다
-
수학은 쉽게나온건 확실히 쉽다 싶은데 국어는 작수도 다들 쉽다는데 본인은 걍 다...
-
여러분 주변에서 가장 신박한 선택과목 조합은 뭐였나요 25
저는 일단 저랑....화1+생2 그리고 아까 글 쓴 그 친구중 한 명이요...경제+정법
-
평범한 국어 2
어려운 수학
-
22 국어 괜찮다는 건 1컷을 알고 보니까 그러지 ㅋㅋㅋ 19
직전 평가원 모고가 1컷 100이었는데 어려운 건 느껴지고 컷 내려가 봤자 80...
-
조용히 손들어보세요
-
하루에 공부 5-6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2
집중력 최대로 해도 저정도 시간이면 뭐가 되나
-
졸린데 하암
-
고3 공부 7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예비고3이고 고2...
-
최초합, 추합으로 넉넉히 붙을 것 같은데 어디 갈지 고민입니다 인하대 공대 자전...
-
23·24 수능 한지·세지 만점자 / 내신·수능 티칭 경험 多 / 한지·세지 전문 과외 0
오프라인:시간 당 3만 5천원 그룹과외(오프): 2인:시간 당 2만 8천원...
-
하루 순공6시간 7
이 정도하면 컨디션 최상~상으로 유지 가능한데 시간이 좀 남거든요 영어 준비할까요?
-
어 ㅅㅂ 혹시 내가?
-
국어 기출 2-3회독 하면서도 실패한 지문 VS 생각보다 성공한 지문 1
1. 게딱지 -> 어 이건 맞출 때도 있고 못 맞출 때도 있더라... 2. 유류분...
-
썰 풀어줄 사람
-
이걸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김범준 손승연 듣고싶은데…
-
바나나 지문 현장에 풀었을때 그렇게 ㅈ같은 지문이 없었는데 1
여러번 다시 풀다보니 그렇게 ㅈ같은 지문은 아니더라고
-
얼마전에 27살 도 구했는데 방금몇살인지 모르는성인이 시범과외잡음
-
난 그 예약지문 싫어함 20
비문학 웬만해서는 안 틀리는데 걔는 ㅈ같이 절음ㅋㅋ
-
지금 1X/1900… 왜썼지 진짜
-
f(5)가 1일때 f(6)~f(10)구하는방법이 직접세기 말고 있나요? 현우진은 직접 세서요.
-
가나 지문만 어렵고 나머지 단지문 두개가 좃밥임
-
는 사실 내신이었음 고급수학1
-
ㅇㅁㅇ
-
하지만 우리 한 번 죄악을 저질러 보는 것도 멋지지 않을까
-
흐흐
-
주량 5
1월 달 초반에 첫 술 먹었을 때 카스 유리잔에 맥주 꽉 채워서 반은 20분동안...
효과는 좋은데 그래도 정병 와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보세요
흠 원인을 고쳐도 다른 정병이 온다는 건가요?
아뇨 그렇기보다는 덜 슬픈거지 안슬픈건 아니다?
같은 느낌
완벽하게 제거는 안되지만 좀 덜하는 느낌이군요
약마다 다른데 어떤 목적으로 드시려는건가요
진단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뷸안감도 너뮤 심합니다
어쩔 땐 견딜 수 없울것만같네요
항불안제의 경우에는 효과가 꽤나 빠르고 확실하게 오더라고요
먹고 얼마안가서 편하게 진정돼요
항불안제는 공황같은 것도 잠재우는 역할을 해야해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야 하거든요
항우울제같은 것들은 꾸준히 2~3주정도 복용해야 효과가 체감되기 시작해요
흠… 일단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알긴하겠지만 좀 빡세네요
일단 항긴장제로 먹어볼까…
상담받아보는게 베스트에요
의사가 맞춤으로 약처방 해주실거임
감사합니다
항상 정신과 약에 대한 거부감이 컸어서… ㅠㅠ
자해 자살시도 등등 기타 문제가 많아서 반강제로 어릴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먹으니까 약을 깜빡하고 안 먹었을때랑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사람 자체가 차분해지고 날카로운게 줄어들더라고요 생각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요
근데 꾸준히 안 거르고 잘 챙겨먹어야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아이고…. 저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해도 괜찮을까요
자해같은 행동은 하지않으면 견딜 수 없는 충동같은게 올라오나여…?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자해를 했는데
그때 마음은 안 하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도 안 하면 미쳐버릴 거 같고 슬프고 그랬습니다 감정 조절이 불가능했어요
그리고 자해하면 마음이 일시적으로 진정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