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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19:35:44 원문 2025-01-09 12:54 조회수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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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고 임박, 정권교체 55% 연장 40%…민주, 국힘 재역전 [리얼미터]
03/17 14:51 등록 | 원문 2025-03-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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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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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주 육군 비행장에서 군용 무인기와 헬기 충돌
03/17 14:22 등록 | 원문 2025-03-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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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주 육군 비행장에서 군용 무인기와 헬기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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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소식 전하던 ‘미국의소리’ 문닫나… 15일부터 사실상 운영중단
03/16 23:30 등록 | 원문 2025-03-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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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 북한과 중국 등 권위주의 언론통제 국가들의 내부 소식을 전해 온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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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스타벅스, 커피 잘못 건넸다 727억 원 손해 배상
03/16 21:56 등록 | 원문 2025-03-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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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타벅스 측이 고객에게 뜨거운 커피를 주다가 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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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교별·지역별 합격자 정보, 서울대 “앞으로 공개 안한다”
03/16 21:51 등록 | 원문 2025-03-1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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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 고교 서열화 조장 막으려 결정 학부모들 사교육 기관 의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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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동료 아냐" 입장문 낸 건국대 의대생…교육부, 수사 의뢰
03/16 21:36 등록 | 원문 2025-03-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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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가 수업에 복귀한 학생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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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포기 합니다'...구직포기 청년 50만 명, 사상 최대
03/16 18:49 등록 | 원문 2025-03-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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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해도 26% 단기 근로자 청년층의 고용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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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참여하면 동료 아냐"…교육부, 건대 의대 학생 수사 의뢰
03/16 18:42 등록 | 원문 2025-03-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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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교육 당국이 수업 거부를 종용한 건국대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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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출신이 만든 스타트업, 자율주행 기술 세계 11위
03/16 17:35 등록 | 원문 2025-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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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 출신의 자율주행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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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운명의 시간 '째깍째깍'…제적이냐 복귀냐 이번주 분기점
03/16 12:43 등록 | 원문 2025-03-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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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정부가 이달 내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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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플레이 할 사람"…'수능만점' 의대생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03/15 19:11 등록 | 원문 2025-03-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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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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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뽑으면 다시 안 나나요?”…이것 ‘조심’ [건강+]
03/15 19:09 등록 | 원문 2025-03-1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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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뽑으면 모낭 손상돼 탈모 위험 증가 전문가 “차라리 염색... 알러지 반응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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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지정 사실도 모른 무능한 정부”…미 ‘민감국가’ 논란에 야당, 일제히 비판 목소리
03/15 17:27 등록 | 원문 2025-03-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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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이 포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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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파나마운하 통제할 군사옵션 마련" 지시(종합)
03/15 17:25 등록 | 원문 2025-03-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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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둔군 증강부터 무력환수까지 다양한 방안 검토 파나마 "운하는 국민 것"…주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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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앞 남녀 10여명 패싸움"…뒤엉켜 머리채 잡고 퍽퍽
03/15 17:05 등록 | 원문 2025-03-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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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 번화가에서 패싸움이 벌어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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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치킨 먹었는데” 한입 물었더니 ‘노란색’ 고름이 툭…끔찍한 정체 [지구, 뭐래?]
03/15 15:29 등록 | 원문 2025-03-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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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속에서 발견된 노란색 이물질.[틱톡 Morgan Godwin 채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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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동결 이어 필수 의료 지원책까지… 걷어찬 의대생들
03/15 14:03 등록 | 원문 2025-03-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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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인상 등 필요하다더니… 이젠 “타도 대상” 서울 소재 대학병원 외과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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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빠지게 일해 의대 보냈더니 놀면서 돈 펑펑’ 속터지는 의대생 학부모 [세상&]
03/15 13:51 등록 | 원문 2025-03-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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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빠지게 고생해서 의대 보내놨더니 놀기만” 의대생 학부모들 학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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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수석 전략가·고문으로 활동했던 최측근 스티브 배넌(72)은 4일 자신의 팟캐스트(인터넷 방송) ‘워 룸’에서 과거 국방부에서 사이버 안보 등을 담당했던 존 밀스 전 육군 대령과 한국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넌이 “수십만 명이 거리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얼마나 위험한가”라고 묻자, 밀스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얼굴 사진,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과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 등이 표시된 서울 지도까지 보여주면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 주도 세력과 중국이 연계돼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적극 동조했다. 그는 “중국의 악의적인 영향력이 한국 정부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한국이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방어 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는 권력 투쟁의 한가운데 있다”고 했다.
또 “한국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조약 파트너이자 반도체 산업 주요 국가로 여러모로 중요한데, 정부가 무너지면 동맹 전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했다. 밀스는 “6·25전쟁 이래 주한 미군 약 2만8000명이 주둔하며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막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퇴진하면 중국이 동맹을 훼손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밀스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 “좌파·친중 인사이고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불렀던 인물”이라며 “그의 반미 노선이 중국의 지정학적 목표와 일치하고, 좌파 정치인들은 극도로 반일 성향이어서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도 했다. 밀스는 국방 분야에서 활동해 온 미국 우선주의(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구호) 진영 인사다. 2023년 9월 반(反)트럼프 관료 조직에 대한 혁파 필요성을 제시한 책 ‘딥스테이트(숨은 권력 집단)와의 전쟁’을 낼 때 트럼프 1기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이 추천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