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25-01-14 19:35:44 원문 2025-01-09 12:54 조회수 2,2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95163
-
13년 전부터 아빠였다…13세 3세 두 딸 둔 가수 KCM, 4년 전 결혼
03/20 12:57 등록 | 원문 2025-03-19 19:47
0 0
가수 KCM이 두 딸을 둔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KCM 소속사...
-
[속보] 여야, 18년만에 연금개혁 최종 합의…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로 인상
03/20 11:51 등록 | 원문 2025-03-20 11:43
2 5
[서울경제] [속보] 여야, 연금개혁 최종 합의…18년만의 연금개혁
-
03/20 11:07 등록 | 원문 2025-03-20 11:03
1 1
속보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속보] 尹 탄핵 찬성 60%-반대 35% [NBS]
-
“드디어 집에 간다”…눈사태 고립 백여 명 17시간 만에 귀가
03/20 09:13 등록 | 원문 2025-03-19 21:24
0 3
[앵커] 어제(18일) 강원도 산간지역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고지대에 위치한 대학...
-
"선배들 눈치 보느라..." 입학식만 참석, 알바 찾는 의대 신입생
03/20 09:03 등록 | 원문 2025-03-20 08:16
2 1
[파이낸셜뉴스] "부모님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학교에 가라 하고, 선배들은 어떠한...
-
中, 2027년 대만 침공하면… “미군 수천명 사상, 동맹은 참전 주저”
03/19 20:34 등록 | 원문 2023-04-24 04:10
3 6
미국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가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을 가정한 ‘워 게임’을...
-
프랑스, 모든 가구에 20쪽짜리 ‘생존 수첩’ 배포… 이유는
03/19 17:32 등록 | 원문 2025-03-19 10:03
0 1
프랑스 정부가 모든 가정에 비상 상황 시 행동 요령이 담긴 ‘생존 수첩’을 배포할...
-
03/19 16:31 등록 | 원문 2025-03-19 16:27
2 5
이달 초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
교육부 "의대생 미복귀시 편입학 허용은 대학 자율사항"
03/19 13:07 등록 | 원문 2025-03-19 12:19
5 4
의총협 긴급회의…휴학계 반려하고 유급·제적 학칙 엄격히 적용키로 (세종=연합뉴스)...
-
[속보]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해라' 발언에 "감옥이나 가" 與 일제비판
03/19 12:32 등록 | 원문 2025-03-19 12:21
15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
[속보] 전국 40개 의대, “집단 휴학계 모두 반려”
03/19 12:13 등록 | 원문 2025-03-19 12:08
5 0
[서울경제]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
03/19 10:27 등록 | 원문 2025-03-19 10:19
1 0
한국수력원자력이 네덜란드 원전 수출 수주전에 참여하지 않는다. 19일 원전업계에...
-
조선대 의대 휴학원 반려…"이달 복귀 안 하면 전원 제적"
03/19 10:18 등록 | 원문 2025-03-19 10:16
6 2
"학칙 엄격히 적용"…전남대도 '제적 학칙' 적용 방침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
더 이상 특례는 없다…의대생 미복귀시 편입학 충원 검토
03/19 10:14 등록 | 원문 2025-03-19 10:09
6 3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의대 모집 인원 3058명 조정을 내걸었지만...
-
“아버지까지 공개 사과”…‘장원영 비방女’ 개인정보 유출한 여성의 충격적 정체
03/18 20:14 등록 | 원문 2025-03-18 17:43
1 1
중국 최대 검색 포털업체 바이두의 부사장이 자신의 딸이 한국 아이돌그룹 아이브...
-
폭설에 발 묶인 '해발 800m' 강원대 도계 캠퍼스 학생·교직원
03/18 20:04 등록 | 원문 2025-03-18 18:28
1 1
가파른 산자락에 위치해 버스 운행 불가…눈길 버스 사고도 발생 (삼척=연합뉴스)...
-
한양대 에리카, '옴부즈퍼슨' 도입…구성원 권익 증진 나선다
03/18 19:57 등록 | 원문 2025-03-18 16:10
0 1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한양대 에리카가 '옴부즈퍼슨' 제도를 도입해...
.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수석 전략가·고문으로 활동했던 최측근 스티브 배넌(72)은 4일 자신의 팟캐스트(인터넷 방송) ‘워 룸’에서 과거 국방부에서 사이버 안보 등을 담당했던 존 밀스 전 육군 대령과 한국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넌이 “수십만 명이 거리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얼마나 위험한가”라고 묻자, 밀스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얼굴 사진,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과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 등이 표시된 서울 지도까지 보여주면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 주도 세력과 중국이 연계돼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적극 동조했다. 그는 “중국의 악의적인 영향력이 한국 정부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한국이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방어 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는 권력 투쟁의 한가운데 있다”고 했다.
또 “한국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조약 파트너이자 반도체 산업 주요 국가로 여러모로 중요한데, 정부가 무너지면 동맹 전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했다. 밀스는 “6·25전쟁 이래 주한 미군 약 2만8000명이 주둔하며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막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퇴진하면 중국이 동맹을 훼손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밀스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 “좌파·친중 인사이고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불렀던 인물”이라며 “그의 반미 노선이 중국의 지정학적 목표와 일치하고, 좌파 정치인들은 극도로 반일 성향이어서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도 했다. 밀스는 국방 분야에서 활동해 온 미국 우선주의(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구호) 진영 인사다. 2023년 9월 반(反)트럼프 관료 조직에 대한 혁파 필요성을 제시한 책 ‘딥스테이트(숨은 권력 집단)와의 전쟁’을 낼 때 트럼프 1기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이 추천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