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다르긴 하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86642
작년엔 가천대도 못붙었는데
그래도 올해는 숭실 동국 홍익넣고
원서생각하면서 기다리는
이 답답함과 기대의 시간이
드디어 나에게도 왔단 생각이 들어서
작년의 나에게 고마워지네
그 힘으로 26수능도 달려야지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악물고 날 살리려던게 아닐까 가천,아주,인하떨인데
-
그나저나 올해는 원서 헷갈려서 잘못 넣은 사람은 안보이네 9
작년엔 잘못써서 뭐 체교과 실기 준비하러간 사람 봤던거같은데
-
체지방을벅벅 개강전까지 5키로만 더 빼자
-
내가 의평원 불인증 이슈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 4
나는 의사랑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
내용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들어갔는데, 왠걸... 완전 생소하고 처음...
-
몰랐네 하두 많아서 못잡는줄 누누티비도 그렇고 맘먹으면 쉽게?는 모르겠고 잡네요
-
이거 리메이크되서 뜬거에요?
-
아니 증원한다고 이렇게 난리부르스 떨 일인가??? 다른 과들은 증원하니 마니 해도...
-
2시인가요?
진짜 예전에는 기대도 안했음
그래도 인서울은 하고 반수하고싶었는디
인서울에 애초에 넣질 못하는성적이니…
우왕 기분 좋타 축하축하
야아아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