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도 못대겠군
-
넵
-
언매 널 죽이겠다
-
19번 애는 선지 제대로 안 봤다가 틀림... 왜 여기서 손가락 걸기를 한 거야 빡통이...
-
7호선 무슨일 1
ㄷㄷㄷ
-
수학 자작 문제 1개(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의 미분) 1
모의고사 2회 15번이 될 뻔한 문제입니다. 식의 형태에 주목하여 초반 과정만 잘...
-
23313 11232 44554 15454
-
네..
-
8학군 여고에도 3
공부 좆같이 못하면 지잡간호가는 경우 개많은데 ㄹㅇ 비호였던 일진충인 애들 싹다...
-
가형 29번이랑 지금 기하 30이랑 난이도 비슷한가 3
너무 어렵네
-
https://payge.kr/speed?share=refer 글 읽기 속도...
-
개피곤하다 5
ㅅㅂㅅㅂ
-
오늘 저녁은 소고기다
-
현금 200정도 모였는데 80 쓸까
-
ㄹㅇㄹㅇㄹㅇ.........
-
드럼통 담구면 맛나겠네
-
체감상 느렸던것임
-
너무 허수틱한 질문인가 독재 들어가기 전에 영어 어법만 미리 좀 해놓을까 해서요.....
-
오늘부터 우리 친구하자 안녕
-
tk 투쓰타 쓰리스타… 수업시간에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만 생각남 이게 모노
-
국어 기출 지문 중 의미있다고 할 수 있을 지문이 뭐가 있을까요 0
(국어)과외생 기출 분석을 시킬 예정인데, 최근 3~5개년 기출문제들 중에 문학,...
-
작수 현역때 제일 자신있었던 정법에서 45점으로 백분위88 뜨고 다신 정법 안해야지...
-
가만히 있는 사람 시비터네 할짓 그렇게 없나
-
뇌절하면 점하고 선분이 1대1 대응됨
-
usmle 공부하면서 수능처럼 좆같은 킬러문제나 특정 유형에 집착해야하는 경우가 없는걸보면 ㄹㅇ인듯
-
아구몬 사망 0
고열로 기절
-
201123은 왜 둘 다 라고 하지
-
25시행 중1,고1 국어 시험지 현금 2만원 제공(선착순), 고1 국어, 고2 문학, 고3 특강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고1 공통국어, 고2 문학, 고3 특강 분석 기출...
-
안녕하세요 정말 간절해서 이렇게 어그로를 끌어 봣는데 같은 처지니까 너그러이...
-
문법 다섯문제 다 틀려도 문학독서화작 다 맞추면 1등급 가능하게 ㅇㅇ
-
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
D-7 0
복습속도를 좀더 내야하는데
-
뭐 먹지
-
칼럼대회 출마함 2
내용 엠바고
-
김유범 교수님 22 개정 교육과정 수능에서 보여주시는 겁니까? 1
김유범 교수님이 집필진에 참여하신 천재 화법과 언어 교과서. '누ᄫᅥ'를...
-
아 힘들어 3
진자 힘들다
-
이라도 있다면 큰 원동력임 고모집에서 하숙하는데 고모가 시험기간이라고 집 올때마다...
-
이 문제 1번 4번 선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데요 1번에서 내인성 레트로...
-
반수 마렵네 13
높꽁인데 4년동안 이정도 해야되는줄 알았으면 의대갔지 에휴
-
수학 쌩 노베 1
신발끈 끝내고 수1수2하고있는데 이거끝나면 문제집 뭐 사야해요?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오늘의 아침밥 8
신칸센에서 에키벤
-
재능 연관검색어 ㅋㅋㅋㅋ
-
ㅎㅇ요 1
오랜만에 와봤습니당
-
드릴 적중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함이다 - 하예은, 드릴 부동산설
-
이거 하면 어케됨?
-
미친놈들
약간 트라우마로 남은거같음 ㅜㅜ
재수때 왜 글케 힘드셨나요 ㅠㅜ
제가 강대 본관에서 쌩재수했었는데
일단 재수시작 전에도 부모님이랑 잡음이 있었음
제가 학종이랑 정시 병행하는 8학군 문과생이었는데 학종으로 동대 사과대 모 학과 면접까지 보고 최종탈락했고 정시는 6,9는 외건동 성적대였는데 수능때 수탐 조지고 단대 라인 떴었음
그 상황에서 저는 제가 재수하면 무조건 동대나 외대 갈 수 있다고 믿었고 그래서 쌩재수하겠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약간 제가 수능때 꺽이니까 너는 안될애다 그니까 걍 학교 가라 이러셨고 그래서 그거로 엄청 싸우다가 막판에 허락 맡고 재종 들어가서 쌩으로 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세단->국숭으로 옆그레이드함
들인 돈이랑 시간 생각하면 걍 재수실패
결과땜에 멘탈 진짜 깨졌었고
그리고 재수생활하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재종에서 하지말라는거(좆목이랑 연애)는 다 했는데
여기서 멘탈적 영향도 많이 받음
이런거저런거 쌓여서 지금 멘탈이 걍 엄청 뒤죽박죽임 학교는 만족하는듯 못하는듯 다니면서 무휴학으로 수능 한 번 더 쳤는데 학교를
옮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시간은 시간대로 썼는데 결과는
얻은건 없고 학교 다니면서 할거는 다했는데
그래도 뭔가 행복하지가 않음요 어딘가 계속 심적 결핍이 남아있다랄까
그래서 모든 일의 시작인 재수생활때를 엄청 떠올리기도 하고 후회도 엄청 하면서 힘들어하는거같아요
제가 한 선택이고 제가 만든 결과라 누구 탓할수도 없고 그냥 저 혼자 조용히 떠안고 버티는 중인데 너무 힘듦
재수때 공부는 그래도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주말자습 풀로 땡기고 할 수 있는건 다했는데 ㅜㅜ
하다보니 한계를 많이 느끼긴했고 그럴때마다 현타 많이 오더라구요
예전이긴하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 얘기 나올때 항상 같이 이름 나왔었고 저도 나름 한다고 생각했는데 고닥교때 그때 같이 이름 나왔던 다른 친구들은 이과갈때 저는 꿈이 문과쪽(그때 당시에 아나운서, 지금은 국정원)이어서 문과로 넘어갔었고 어느순간 갑자기 제가 그때 그 애들이랑 격차가 막 벌어지더라구요 그럴때도 현타 많이 왔고
걔네가 현역으로 의대 갈때 저는 그래도 재수해서
내가 목표한 곳만 가면 열등감은 안 느끼면서 살 자신있었는데 목표한 곳을 못가니 그때부터 열등감도 추가.. 걍 멘탈joat이에요 ㅋㅋㅋㅋ

힘내십쇼
전 이제 힘내서 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