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능이랑 저능 여부는 언제 갈린다고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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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여부
고능이여도 노력없으면 개화안됨
유전자빨
태어날 때가 맞지 않나
고능아는 대부분 선천적인 것 같음
그쵸? 저도 글케 생각하긴하는데
좀 슬프긴하네요
국잘들은 보통 한글도 빨리 떼더군요
백종원 레미제라블 보면서 타고난 저능도 존재한다는걸 깨달음
미취학아동 시기의 환경적 요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이 시기도 상당히 중요하긴하네요
태생부터...
저도 글케 생각하긴함
흥미를 느끼냐 못느끼냐?
아주 어릴때 애기때
공부쪽을 접하느냐 노는쪽을 접하느냐
이것도 은근 영향 미칠거 같긴하네요
사춘기 직전인듯 나 중딩되기전까지 압도적 멍청했음 지금은 적당히 멍청함
당연히 가장 근본적인건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순간아닐까요
고능이 저능이의 차이는 태어날 때부터 있겠지만
유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 태어날 때
2. 미취학아동
3. 사춘기
지능은 유전 영향이 아주 큼
물론 개발될 여지가 충분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