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재수 시작할때 본 글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81106
공부는 건조하게 해야한다는 글이었음.
무겁고 우울한 감정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길게 이어가지 못하고 너무 가볍고 의지에 차도 마찬가지다. 공부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그걸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부를 일상의 당연한 것 처럼 대해야 한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고 잠을 자는 모든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것처럼 하루하루 하는 공부는 그냥 하는거 그 이상이 되어선 안된다.
이런 글이었는데 볼수록 맞는거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수능특강과 마더텅으로 공부하고 있는 노베 예비고3 입니다 현재 듣는...
-
콜드브루 맛있당 21
맛있어
-
메가 없어서 대성만 있는데 임정환t 생윤,사문 개념만 듣고(리밋) 현돌 기시감...
-
최저낮은걸로 이번에 수시 하나 넣을까
-
목 왜케 아프지
-
터지긴 터지는데 엄청 느린 속도로 되는게 훨씬 빡치던데 전자는 그냥 체념이라도 할...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칼럼 또 씀뇨 0
ㅇㅇ
-
숙제만 잘해와라
-
국어 소설 풀때 6
다들 문학 푸실때 그때그때 처리할수 있는거는 바로 처리하시나요 글 다 읽고 푸시나요..?
-
중앙의 발표 9
예비 1n번 킹쁘지 않아 할만해 할만해
-
대 중 앙 11
감사합니다
-
난이도 기준 이거 맞나
-
중대 에시공 최초합 12
☆.☆ 작년엔 중앙대 꿈도못꿨는데... 감사하네요
-
쿠팡알바보다 학원알바가 쉬움 ㅇㅇ
-
흠

정환쌤도 림잇 처음갈때 말씀해주셨던 거네요저도 그렇게하고있는거같네요
걍 별생각없이
건조하게 6개월가다 번아웃왔음....어캄
그건 자연재해인듯 전 재수때 모의고사 대비 너무 성적이 박아서 삼수했는데 그때 번아웃와서 결국 비슷하게 받고 대학갔어요
근데 또 가서 새로운거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또 나아져서 이번에 무휴반함
상황을 바꿔보는것도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