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원 고민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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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인데 개념은 거의 아는데 수2 지수로그랑 미적분1 적분이 가물가물해서 틀리긴하는데
개념을 알아도 문제에 적용이 안되요. 미적분에서 미분의 개념 백지복습 한 5번은 한 것 같은데 미분고난도 문항 나오면 풀지..를 못함..ㅠㅠ.. 물론 쉬운 4점은 풀리긴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생질을 다시 들어야하나요? 아니면 알파테크닉을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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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을 안한 경우일 확률이 매우 높네요. 그냥 기출만 두어바퀴 돌리면(뭐 대단한 일도 아닙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번씩만 풀면 됩니다) 이 문제는 이런 패턴으로 풀면 되겠군이라는 '견적'이 잡힙니다.(문과수학은 그냥 기출을 바탕으로 아무생각없이 음...이 문제는 기출에서 봤으니 똑같이 플면 되겠군 해서 풀면 됩니다) 특히 문과는 이 과정 하나만으로 92점까지 가능합니다. 한석원이여서, 한석원이 아니여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맞아요 미적분1 밖에 기출안풀어서 제가 모르는문제는 3일정도잡고있는스타일이라 미적분1도 지금 연속함수밖에 안나갔거든요. 이렇게해서 수능까지 기출을 돌릴 수 있긴 하나..라는 생각또들고 기출을 풀어야 하는건가요?
네 문제 안풀릴때는 5분이상 고민하지 말고 답지 보세요 우리는 수학자 되려고 수학하는게 아니잖아요 문과수학은...
1. 기출 두어바퀴 돌려서 매년 똑같이 나오는 패턴으로 풀 수 있는 28문제를 맞춘다
2. 21번을 맞기 위해 함수 추론하는 문제를 모아서 푸는 훈련을 한다.
3. 30번을 맞추기 위해 미친 개처럼 일일이 숫자를 센다.
이렇게 하시면 되요(사실 이 과정을 거쳐도 30번은 맞출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지만 96점은 보장되는 방법이고 그 밑으로 떨어질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적어도 문괴에서는요)
이제 3번은 개정되서 갯수세는 문제는 안나올듯싶지만 (물론 제 생각입니다.) 충고감사합니다. 그렇게해야겠네요. 사실 등비급수활용문제도 4문제정도만풀고..안풀고있거든요 안풀려서 ㅠㅠ
네 맞습니다 6/9월에 트렌드 나오면 그때 대비해야겠지요
저는 문과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무생각없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푸시고 그 기출을 바탕으로 기계처럼 푸시면 1등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