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절대평가 전/후로 나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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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평 이전 국사 생각하면 서울대 필수라 농반진반으로 '신들의 전쟁' 소리 듣던 과목인데,
절평 전환 후에 기존 1타급 강사분들이 9급 공무원 시험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쪽으로
많이 가셨죠.
오래전이라 기억이 조금 다를 수는 있는데
서울대 필수 시절 국사 > 한국사 1급 >>> 현 수능 한국사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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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부족하다 0
https://orbi.kr/00071266939 여기다가 다 같이 해주세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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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은 그래도 많이들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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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인증 13
(대충 그렇고 그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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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락 개쩌는듯 13
반찬 가짓수랑 양 개많은데 5900임 가성비 갑...지금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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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당 8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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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름부터 이화인데 11
왜 이화여대를 못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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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잘 질문이 안올라오는 편인가요? 아직 합격증 없어서 기다리는중인데 해볼생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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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했는데 별로 안맞아서...저거 둘 중에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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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의 그저그런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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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반에 일어나서 밥먹고 시작하긴 했다만 왜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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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원으로 이 정도의 만족감을
그 시절에 안태어난게 정말 아깝네요
표준점수는 다른 과목 대비 잘 안나오는데 1컷은 높아서 역덕, 서울대 준비생 아니면
국사는 속된 말로 제끼고 시작하는 선택과목이었습니다.
그당시에 한국근현대사라는 ㅈ만한 시간대범위에서 온갖거 다 외우는 과목도 있지 않았음뇨?
예, 있었죠.
근데 차라리 역덕인데 서울대 쓸 생각이 없는 케이스였다면 근현대사가 더 나았을 수는
있었습니다. 적어도 여기는 어디서 킬러가 나올지는 알 만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