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절대평가 전/후로 나뉘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76860
절평 이전 국사 생각하면 서울대 필수라 농반진반으로 '신들의 전쟁' 소리 듣던 과목인데,
절평 전환 후에 기존 1타급 강사분들이 9급 공무원 시험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쪽으로
많이 가셨죠.
오래전이라 기억이 조금 다를 수는 있는데
서울대 필수 시절 국사 > 한국사 1급 >>> 현 수능 한국사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베라서 조정식 voca , 시작해 하는 중인데 대성 추천이 많아서 대성으로...
-
공통은 노베 유베 차이 좀 있는 거 알겠는데 확통은 안 해봐서 그런지 잘...
-
어느정도 안도함 실제로 그 덕에 비교적 편하게 본듯
-
슬슬 수능 준비 시즌으로 돌아가는건가 벌써 26학년도라니
-
국어 9등급 하방 무조건 보장됨 ㄷㄷㄷㄷ
-
가능성있을까요 작년은 예비 139번 (102명학과) 재작년은 33번 (17명학과)...
-
재수생이고 현역때 69수능에서 계속 2등급 초반만 나왔어요 절대 1이 안나왔어요...
-
난 의대생이 아니기때문ㅋㅋㅋㅋㅋㅋ 누가 허벌내신 허벌최저로 수시 지원하래?
-
채팅이 쏟아져요 이거 진짜 사람이 보내는거예요 자동설정해둔거예요? 다 답장해야돼요…?
-
아가 자야지 8
기술적취침 ㄱㄱ헛
-
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그 시절에 안태어난게 정말 아깝네요
표준점수는 다른 과목 대비 잘 안나오는데 1컷은 높아서 역덕, 서울대 준비생 아니면
국사는 속된 말로 제끼고 시작하는 선택과목이었습니다.
그당시에 한국근현대사라는 ㅈ만한 시간대범위에서 온갖거 다 외우는 과목도 있지 않았음뇨?
예, 있었죠.
근데 차라리 역덕인데 서울대 쓸 생각이 없는 케이스였다면 근현대사가 더 나았을 수는
있었습니다. 적어도 여기는 어디서 킬러가 나올지는 알 만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