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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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한다.

토론회에서는 나무위키·누누티비 등 국내 서비스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국내법 규제의 사각지대를 악용해 법적 책임은 회피하는 해외사이트의 실태를 살펴보고, 불법사이트 근절과 해외사이트에 대한 투명성·책임성 확보 방안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5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이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김용희 경희대학교 미디어대학원 교수(오픈루트 전문위원)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임응수 변호사(시민단체 언프레싱 대표) △백지연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송봉규 한세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 △김우석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유해정보대응과장 △박선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저작권침해대응팀장 등 정부 관계자와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큐비클 · Accepted Answer

검열 하나는 진짜 위아더월드네

곤씨 · Answer

누누티비는 걍 불법스트리밍 사이트 아님?

막말키타 · Answer

국힘 민주당 둘 다 검열 ㄹㅇ 좋아하네

하루하루하르 · Answer

저게 ㅈㄴ 위험한게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명확한 규정없이 검열하는구조라 결국 정치권에 악용될 가능성이…

Chaehun · Answer

검열은 좌우 똑같음 ㄹㅇ 커뮤보면 민주당 찍으면 중국화되고 국힘 찍어야 자유민주주의 지킨다 이러는데 내 눈엔 둘다 국민들 통제에 미쳐있음

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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