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는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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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기 손으로 n수 선택해놓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징징+호들갑떠는 건 ㄹㅇ 극혐
남들은 다 묵묵히 하는데 자기만 비련의 주인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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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를 할까 님들은 안궁금함?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저능아 코스프레는 어떰?
실패할까봐 밑밥 존나게 까는거
사실 그건 과하지만 않는다면 별 관심 없어요
다행이네요저격 ㄷㄷ
저격이라기보단 아까 네이트 판 글 보고 한 거
ㄹㅇㅋㅋ
헉
ㅋㅋ 저 보는 줄죄송해요 후배님
흐어엉 수능 준비 힘들어어어엉
아.
죄송함다..
죄송합니다
크아아악
와 이거 완전 제 얘기네요...
자기객관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기전에 가장 먼저하는것 : 내가 하려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하는것
그래야 실패햇을때 덜 쪽팔리기때문
글 내용에 정말 공감합니다..본인이 한 선택인만큼 본인이 책임도 져야죠. 어디 가서 징징거리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하
근데 쌩삼은...그럴만할지도
막말키타 ㄷㄷ
3떨수강제재수함
원서 위험하게 쓴 거 아니라면 그 경우는 비련의 주인공 맞을듯
654에서 543막판에된거 ㅠ
근데 543 되는 거 보고 원서 쓴 거면 원서억까는 아닌것 같은데
나도아니까그만패
너무아파
힘 내 칭구야아니야 나이번에 재수성공했어
수능판이 거대한 N수
애니를 하도 쳐봐서 비련의 주인공이기보단 오히려 수능공부할 생각하면 기대됨
ㅈㅅㅎ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