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프리미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71260
미적과탐 치고 공대 간 사람들이라고
문과로 교차하면 라인 높은 문과 꼭 가는 거 아닌데
이걸 공식처럼 아는 사람들이 많은듯
성적 반영비에 따라 다르고
작년까진 어느정도 통했어도
올해부턴 사과탐 가산으로 꽤 많이 막혔다고 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팔로우해주실분 9
맞팔 안 받아요 팔로우해주세용 ㅠㅠ
-
“만약 00대학이랑 우리대학 붙는다면 어디 선택할꺼예요?“ 이거!!
-
20살을 즐기고싶구나
-
시끄럽고 떠들썩하고 사람많고 으…
-
가까이오지 마라
-
진짜 전남 산골짜기에 있는 대학교 공대 다니다가 졸업할때쯤 현실파악 되더라고요…...
-
이제 막 공부 시작한 현역이고 국어 주간지를 풀까 말까 고민중인데 유대종t 풀커리를...
-
저희 동생 얘기고요 문과예요 문과는 대학간판이 중요하다고 해서 인서울 가는 게...
-
정말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네요 03년생 23살인데 대학 1년다니고...
-
입학사정관들이 ㄹㅇ 공부안하는 깡촌고등학교의 전교권학생이 내신 꿀빨았구나 라고...
-
살려주세요..
통변쓰면서 막혔죠
사탐가산있음 재앙이고
작년엔 완전 맞는 말이었어서...
올해부턴 완전히 달라짐;;
알죠 근데 보통 입시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작년에 그랬다 하는 카더라를 진실로 느끼는 경향이 크니까요
제대로 아는 사람이면 당해 가산점 같은 팩트를 보겠죠
작년까진 '과탐망 이과' 한정으로 맞는 말이었습니다.
과탐을 유난히 잘본 이과는 교차하면 갈 라인이 더 떨어졌습니다.
그렇죠.. 과탐 망하고 국수 잘본 이과들이 문과로 쓰면 라인이 펌핑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과탐보고 공대 들어갔다고 무조건 더 높은 문과 갈 수 있었는데 공대 간 사람으로 아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