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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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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에 저능 들어가 있거나 자기비하 하는 애들중에 공부 못하는 사람을 보지 못함 13
내 저능함마저 가져가진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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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쓰고 싶은데 주제 추천도 받아요 정법 관련 질문도 ㄱㄴ 셋 다 1등급입니다 24수능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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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날 국어 치고 탈주해서 국어 불국어라더니 나름 쉽던데 올리니까 투데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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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탐런을 하더라도 미적을 꾸력꾸역 하는 이유 10
1.가오 2.남자니까 뭔 말이 더 필요함 솔직히 기트남어/통통런은 ㅈ 자르고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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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속이 시원해서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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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콘으로드시라고 15
알았어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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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4.5/10 기울기 부등호 발문 나오면 미분계수/변곡접선을 떠올리자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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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개인적으로 많이 불편해요 샤프로 스윽스욱하는게 훨씬 더 편해요 아날로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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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스포츠캐스터 17
였는데 수시 시작하면서 꿈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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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현실이든 어디든 좀 많이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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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완료 준네 어렵다면서요 70점만 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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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덕만 주실분 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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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갑자기 안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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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좋아하는 도시락 사고 정말 행복했던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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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서 게임하기가 쉽지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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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6평 비타민K 보기문제랑 닮은것 같아요 선지에서 과정 섞어놓고 그럴듯하게 만드는 방식
공감되네요 저도 요즘 왜 사는건지 등 슬픈 고민 많이 하고 힘들고 지칠 때는 만약 고통없이 한순간에 죽을 수 있다면 죽을 것인가? 라는 질문도 고민해본적이 많아요
근데 그런 고민 할 때면 예 라고 답하려다가도 우리 부모님과 제게 소중한 사람 생각하면 못 그러겠더라구요
제가 부모님에게 감사한 만큼 돈 많이 벌어준다든지 잘사는 모습 보여준다든지 효도하고 싶은 마음도 솟구치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뭐하러 이렇게 노력하지라는 고민들고 확 그만두고 싶을 때는 조금만 더 노력해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리자는 마음가짐, 더 나아가 나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베푸는 사람에게 역으로 배로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이어가는 것 같아요
님도 가정사 되게 좋아보이시는데 저랑 같은 동기 가지시면 도움될 것 같네요
생각한 내용도 그렇고 저랑 너무 유사한 부분이 많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게 사세요
https://naver.me/GaQ5q17m
이거 한 번 읽어보실래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을 때 읽고 위로를 받았어서 공유해봅니다 ㅎㅎ
진짜 대박이네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들 때 마다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