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기'로 수험생활을 버티기란 쉽지 않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64271
'동기'는 대부분 다음과 같죠
대학이름 보고 사람들이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나중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대학생활 아름답게 즐기고 싶다.
근데 이런 동기들은 오래 의지를 다져주지 못해요. 결국엔 더 강한 동기가 필요해지고, 동기부여 중독자가 되어버리죠. 그래서 결국 공부는 뇌를 비우고 그냥 습관처럼 해야지 어쩔수가 없습니다.
동기로 공부를 버티려면
'집안이 완전히 망했고 이제 내가 희망이다'
'누군가 학벌로 모욕을 줬고 그걸 반드시 갚아준다'
이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처음알았음
-
ㅈㅅㅎㄴㄷ
-
역함수로 현장에서 푼 사람 있음?
-
고연전 안암 길거리에서 어깨동무하고 민족의 아리아 부르는거 보니 고대 마렵네
-
동국대도 거짓말일 확률 523퍼니깐 대충 또 WWE 거는구나 하면됨
-
2 4
ㅇ
-
수능 영어만점 가능? The sliding motion of the piston...
-
맞팔 9 6
합니다
-
ㅈㄱㄴ
-
수학 과외 4개하고있는데 유지하면서 수능공부 할 수 있을까요?
-
손흥민이 온다 6
-
굴릴 게 생각이 안남뇨 저격할수도없고
-
가정폭력은 안 돼
-
후... 내가 참아야지
-
ㅈ댔농
-
설레는 스킨십 2
난 반응식에 펜닿을때 설레더라 암산말고 펜으로 쓸때마다 설렘
-
먼메타여.. 2
시이빨 또 모쏠아다 입뺀메타네....
-
한 몇 년전까지만 해도 선생님들이 학생 엄청 쥐어팼었다는데
-
저도 그랬고 제 주변도 그랬고
날 모욕해줘요
강한 동기 좀 생기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