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설실모들은 난도를 조절할생각이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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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회의감 느꼈던건데 특히 수학에서 많이느꼈음
특히 강k랑 서바는 진짜 이렇게 나오면 100프로 3컷 50점대 이하다라고 느끼는 회차도 많고 강사들 모고도 3점짜리 초반 문제에 평가원 12번에 넣어도 전혀 손색없을만한 문항 주구장창 내놓고있고 4점짜리 초반 9~10번 문제도 과장 좀 보태서 낮은3등급애들은 조금 끄적거리다가 결국 못풀게 되는 문항들이 조온나 많았음
어쨋든 "실전"모의고사인데 왜 어려운 문항들만 다 넣어서 실전이란 목적을 망각하는지 잘 모르겠음...
걍 나만해도 (확통임) 보통 강k 60점대 중반 진짜진짜 잘 나와야 76점 이렇게 나왔는데
수능날엔 84찍어왔음
N제로 공부할땐 좋지만... 이걸 실모에 잔뜩 넣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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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늘따라 사범대 주변에 사람이 많다더니
수학이 그게 좀 많이 심함
저도 아까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글씀
https://orbi.kr/00071255542
팔 대상이 1,2등급이라 ?
쉬우면 물이라고 욕하니까 그럴듯요
그렇게 해야 팔려요
그런거 풀면서 "쉽다"고 커뮤에 입털고싶은애들이 많으니
수능전에 컬렉션 시즘3 풀었는데 맨날 70점대나옴 수능은 미적92
쉬우면 공부하겠노
부족하다느껴야 학원도 계속다니지 ㅋㅋㅋ
그게 돈받고 파는거라 공급자 입장에서 소비자 니즈 충족시키려면 어쩔 수 없는듯
1. 상위권 만족용
2. 긴장감을 재현할 수 없으니 난도를 인위적으로 상승
3. 사실 평가원이 꺼내지만 않았다 뿐이지 이미 기출에서 수없이 암시한 기조였음
정도가 있겠네요
평가원처럼 대부분 주는 문제에 어려운거 두세문제 이런식으로 내고 회차당 만원씩 받으면 욕 먹을거에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돈값하려면 난도 높은 문제가 많아야..